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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송파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현장 출정식 가져제22대 총선 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28일 오후 4시 마천시장에서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근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 권경석 전 의원(17대 18대 국회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유형재 전 송파문화원장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권경석 전 의원은 “김근식 후보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온 믿음직하고 실력 있는 후보”라면서, 김근식 후보가 송파병의 국회의원이 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이에 김근식 후보는 “멈춰있던 우리 송파병의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바꿔달라”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산적해 있는 우리 지역의 현안들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도 바꾸고 우리 송파병도 확 바꿀 수 있도록 실력 있고 힘 있는 김근식에게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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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잠실고 풋살장 내 유럽형 중학교 설립” 등 송파 교육정책 발표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잠실4동 파크리오 단지 내에 중학교를 설립하고 낙후된 학교들은 현대화하도록 하며 송파가 미래인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특구시범도시로 지정하여 교육명품도시가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오륜동 한예종 유치와 배우고 성장하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구축 등 종합적인 교육공약를 발표하였다. 잠실4동 파크리오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미정인 상태다. 조재희 후보는 주민들 의견을 듣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설립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재희 후보는 교육당국에서는 전체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파크리오 중학교 신설을 반대하고 있지만 좋은 부지와 미래 수요를 고려하여 유럽형 학교를 설립하는 현실에 맞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파크리오 유럽형 학교를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크리오 유럽형 학교는 다양한 모듈을 활용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도모하고 공간의 다각화로 다목적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학교라고 밝혔다. 조재희 후보는 유럽국가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인구감소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모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도모하고 공간의 다각화로 다목적으로 공간을 구성하도록 학교 건물을 재개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재희 후보는 한예종도 적극 유치하고 낙후된 초·중·고 교육환경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송파가 명실상부한 교육명품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오륜동에는 한예종을 유치할 뿐 아니라 종합 문화예술센터를 함께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스타트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송파에서 청년문화예술이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예종 유치를 공약했다. 조 후보는 장기적인 교육공약뿐 아니라 방이중학교와 중대초등학교 안전하 통학로 조성 등 당장 필요한 민원들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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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송파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더큰캠프 출정식 거여사거리에 파란물결<사진 설명>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가 28일 거여사거리에 ‘더큰캠프’ 출정식을 갖고, “송파구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여 위기에 처한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큰 힘으로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숲세권,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공약발표를 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송파구 거여역 사거리에서 ‘남인순 더큰캠프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정권심판과 송파발전을 위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인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출근길과 거리에서 만난 송파구민들께서 한결같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게 나라냐, 이대로는 못살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하고, “대한민국헌법은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는만큼, 송파병 유권자들이 무섭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 촉구했다. 남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성적표는 경제와 민생파탄”이라며 “세계 경제는 되살아나는데, 작년 경제성장률이 1.4%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했으며, 수출증가율과 가계소득 등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민생에서 마이너스 손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폭탄에 장보기가 무섭고, 청년과 서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2년만에 민생경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후보는 또 “윤석열 정권 2년,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라면서 “가장 잘하는 일이 압수수색이라고 할 정도로, 민생을 살피기보다 야당파괴와 정치보복에 골몰하였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카이스트 졸업생 등 국민의 입을 틀어막았으며, 국회 무시 독단적 국정운영으로 민주공화국을 망쳐놓았고,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 이태원참사특별법등 9건의 법률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거부권 통치를 지속했다”고 질타하면서“입틀막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유세를 통해 “정권심판도 해야 하지만, 송파발전을 앞당겨온 일 잘하는 송파똑순이 남인순이 더 큰 송파, 송파발전을 위해 출마했다”면서 “실력, 경륜, 정치력을 두루 갖춘 남인순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당부하고, “남인순이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남인순이 완성하여,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키고, 송파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면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남인순 후보는 먼저“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영유아, 환자 등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실현해나가고, 모두가 누리는 돌봄복지국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하여 간병지옥에 내몰린 가정을 구하고,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워킹맘과 워킹파타들의 걱정을 덜며, 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허여 장애인 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송파지역 현안과 관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정보통신 등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첨단경제 일자리 도시 송파로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면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정보통신과 보안 등 ICT복합업무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여 4차 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의 상업․업무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과 복정역 스마트시티 개발을 지원하고, 대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하고, “전통시장인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송파명물거리인 문정 로데오거리와 개롱골 장군거리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도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숲세권,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민자사업 부적격으로 무산될뻔한 위례선 트램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여 내년 9월 개통할 예정이며,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입찰 이후 약 30% 급등한 자재 가격을 반영한 총사업비 현실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위례과천선 건설사업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2단계로 법조타운에서 문정 두데미역을 거쳐 거여역까지 연장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3호선 연장노선인 송파하남선 오금구간에 역사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례선 트램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지하 환승통로 조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 승강편의를 위해 마천역 지상까지 엘리베이터 신설와 거여역․장지역 에스컬레이터 신설에 이어 방이역․오금역 등 에스컬레이터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어디서나 10분 역세권, 송파의 교통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어디서나 10분 숲세권을 추진하여,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녹색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면서, “성내천 상류 복개구간인 거마로에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한강~성내천~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하겠으며, 정부가 퇴계원에서 판교구간까지 지하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고가차도로 송파병 도심을 양분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생활SOC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남인순 후보는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어디서나 10분 문세권 송파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23.9%를 공공기여부지로 확보하고, 문화체육복합시설과 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시설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였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수영장과 공연장,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가락2동주민센터 등 조성에 속도를 내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히고, “위례문화1부지에 유치한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분관도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복합시설과 결합한 공연․예술 특화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지차고지 컴팩트시티에 수영장을 비롯한 생활SOC를 차질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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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 첫날 안전 점검부터 출정식까지 광폭행보전주혜 의원(기호 2번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오늘(28일) 새벽 지하철 5호선 고덕차량기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고덕 차량기지는 1995년부터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차량의 입·출고 및 중검수를 담당하는 곳으로 새벽 5시경 첫 출고된 열차들은 각 기점 역으로 이동해 첫 차 운행을 시작한다. 전주혜 의원은 고덕 차량기지의 현황 보고 청취 후 첫 운행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주혜 의원은 “지하철 첫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고덕 차량기지 관계자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존경의 뜻을 전한다”라며 “오늘 급작스러운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지하철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강동리버스트 상가와 암사정수센터 사거리에서 주민들께 출근 인사를 한 뒤 강현초 부지를 찾아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강현초 설립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아침 인사와 현장 점검으로 오전 일정을 마친 전주혜 의원은 곧바로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시민과 당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위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출정식을 개최한 고덕역은 전주혜 의원이 GTX-D 강동 경유를 위해 작년 11월 23일 원희룡 前국토부 장관을 초청한 현장간담회 장소이자, 9호선 4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은 물론 국민의힘 당원과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5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전주혜 의원의 필승을 연호했다. 전주혜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강동을 위해 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강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강동을 위해 얼마나 일하고 싶은지 주민들께 제 진심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제 진심이 전해졌다면 오늘 선거운동 첫날이 ‘위대한 승리의 길’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민생도 강동도 더 나은 내일이 되기를 바란다면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강동 현역 의원을 바꿔주셔야 한다”라며 “(주민이)바꿔야 (정치도 경제도)바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이번 총선을 맞아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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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에 뼈를 뭍겠다” 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가져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3월 28일(목) 오후 3시 송파나루역에서 22대 총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동아일보, 채널A, TV조선을 두루 거친 30년 배터랑 언론인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송파(갑)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송파(갑)에 출마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①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②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③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④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⑤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한편 출정식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송파(을)지역에 재선을 도전하는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가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배현진 후보는 박정훈 후보 출정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박정훈 후보는 언론인으로써 훌륭한 선배였고 에이스였다. 언론인으로써 일잘한 박정훈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써도 일을 잘할 것이다”며 박정훈 후보에게 송파(갑)주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 출정식은 수많은 송파(갑)지역주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서 재선하고 3선하여 송파 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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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강동을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 당 대표·배우자를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의 싸움”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28일 오전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동을 예비후보였던 권태웅 공동선대위원장, 강동갑 전주혜 후보와 소속 시·구의원 전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오직 강동을 지역구를 위해 일하려는 더 젊고 더 힘있는 후보와 오직 자기 당과 당 대표 그리고 그 배우자를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의 싸움”이라고 정의했다. 이 후보는 “이웃 도시들이 눈부시게 변하는 동안 강동을 지역은 제자리걸음만 했다”며“민주당 시장 10년,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민주당 구청장 14년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또 “원안에도 없던 GTX-D노선 강동 경유는 국토부 원희룡 장관과 관련 부처에 수 차례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만들어졌다”며“한눈팔지 않고 강동을만 생각하는 제가 국회의원이 돼서 GTX-D노선을 우리 지역, 천호역에 꼭 가져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과 강동구청장에게 한밤중에도 전화할 수 있고, 강동을 예산확보와 규제개혁을 위해 총리든, 장관이든, 여당 당 대표든 누구와도 만날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며 정부와 서울시, 강동구와 원팀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10년을 한결같이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우리 주민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4월10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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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1. 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의 변 정치는 나쁜 것을 고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회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국회이자, 대한민국 국정을 가로막기 위한 국회입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사회의 분열을 화합시키고, 진영과 이념으로 갈라진 것을 통합해야 합니다. 모두가 우리 국민이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모두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함께 공동체를 꾸리고, 함께 송파를 이끌고, 함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2. 출마에 대한 각오 우리 송파에는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4선에 도전하지만 그에 걸맞는 발전과 변화는 없었습니다. 감동도 주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송파 주민과 2번의 약속을 했지만 송파 주민들은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멈춰버린 송파를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바로 바꾸겠습니다. 송파를 바꾸고, 주민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약속은 꼭 지켜질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김근식이 하겠습니다. 송파를 바꾸겠습니다. 지금 하겠습니다. 3. 선거 지역구의 현안 및 해결책은? 주요 현안으로는 부동산, 교통, 지역경제 활성화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아파트 단지와 노후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거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여ㆍ마천지역의 재개발과 지역 곳곳에 있는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필요한 단지에 신속하게 재개발ㆍ재건축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재산권에 심각하게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해제를 추진하여 주민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것입니다. 교통 현안 중에서는 위례신사선이 있습니다. 분양받은 위례주민들이 광역교통개성대책 분담금을 납부하고도 10년 넘게 착공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착공이 늦어지면서 공사비 부담이 상승하였고, 건설사와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탓인데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재정사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 내에는 마천전통시장과 문정로데오거리,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가락골 등 지역경제를 이끄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 상점가를 다녀보면 “거리에 사람이 많이 줄었고, 장사가 예전처럼 잘 안된다.”라고 말씀 주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유입 인구와 유동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명소가 있어야 합니다. 송파병에 부족한 명소를 만들고 활기를 불어 넣어야 합니다. 저는 마천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 및 환경을 정비하고, 문정로데오거리 전선지중화 사업과 문정근린공원에 송트럴파크(송파+센트럴파크)를 조성하여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것입니다. 4.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특권 포기 및 세비인하를 제시하였는데 후보자의 입장에서 평가를 한다면? 국회의원 특권과 세비에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체포특권과 같은 과도한 특권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고, 세비도 범죄가 확정되어 의정활동을 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보수를 받지 않는 것이 마땅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써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공천 접수할 때 전 후보자들에게 필수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금고형 이상 형 확정시 재판 기간에 지급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를 필수 서류로 제출받았습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등 정치개혁 완수 의지가 담긴 서류를 추천서에 담아 모든 후보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국민의힘에서는 적극적으로 국회의원 특권 포기와 세비 인하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국민의힘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대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여야 진영을 넘어 국민 눈높이를 감안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우리 사회가 국가관, 역사관, 가치관, 이념 등의 인식 차이로 양분화되어 심한 갈등과 대립 속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국민화합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국가, 역사, 가치, 이념에 대한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은 극단적인 정치대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진영논리로 다르게 해석된 국가관, 역사관, 가치관, 이념 등은 정치 갈등을 넘어 개인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대방을 “다름(different)”이 아니라 “틀린(wrong)” 것으로 보면서 갈등과 대립이 극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념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정치를 화합시키기 위해서는 정치가 국민 입장에 서서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 시키고, 정치적 입장만을 주장하며 국정운영 발목잡기, 딴지걸기는 멈춰야하며 국정 안정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송파구민 및 선거지역구민(송파병)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김근식은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4선에 도전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송파는 그대로입니다. 송파를 바꾸겠습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김근식 후보 주요 프로필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현) 국민의힘 송파병당협위원장(전) 국민의힘 정세분석실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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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이재영 후보와 길동 복조리 시장 깜짝 방문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자 현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와 함께 길동 복조리 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인 위원장은 강동우체국을 시작으로 길동복조리 시장 전체 상가를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시장에는 인 위원장과 이 후보를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호남 출신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인 위원장은 “나도 호남 사람 인께 날 믿고 한번 이재영 일 좀 할 수 있게 도와주쇼잉”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시장 방문 중 한 학부모 일행을 만난 인 위원장은 학부모들의 동부마약류중독재활센터 건립 반대 목소리에 대해 “마약류중독재활센터가 건립안되도록 이 후보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의 행보에는 지상파와 종편 카메라가 따라 붙으며 열띤 취재열기를 보였으며, 점포를 방문한 이재영 후보는 상인을 상대로 “이제 방송에도 출연했으니 가게가 더욱 유명해지시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후보의 모친인 도영심 STEP재단 이사장도 동행하며 이 후보에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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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 인터뷰□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축하합니다. 출마의 변을 말씀하신다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곳 강동을 지역을 떠나지 않고 당협위원장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기였던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많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서 봉사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토론하면서 10여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강동의 가족으로 지낸 지난 10년 동안, 변화 없이 제자리에 멈춰있는 우리 지역의 모습은 언제나 제 가슴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박원순 시정 10년, 민주당 국회의원 12년은 우리 강동의 날개를 꺾어놨습니다.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면서 강동주민들의 삶, 우리 아이들의 꿈은 낡은 주택, 어두운 골목, 위험한 계단과 언덕길, 복잡하게 얽힌 전신주 속에 갇혔습니다. 우리 지역이 그렇게 멈춰있는 동안 인근 지역인 강남과 송파 그리고 하남시는 눈에 띄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축아파트와 고층빌딩이 올라가고, 기업이 들어가고, 복합쇼핑몰이 생기고, 맛집이 생겼습니다.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 앞으로 20년, 30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이번 선거는 강동이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 중앙부처 장관, 서울시장, 강동구청장과 통하는 제가 당선되어야만 강동발전이 더욱 탄력받을 수 있습니다. 천지개벽할 강동을 만들 수 있고, 그레이트 강동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후보라 당당히 말할 수 있기에 이번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본인의 장점은? 저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당당히 정부에 요구하고, 서울시장에게 한밤중에도 전화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든든한 여당의원이 필요합니다. GTX-D노선 천호역 유치,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과 둔촌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는 국민의힘 이재영이 당선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저는 국회의원 당선 전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주요 정상, 기업인들을 만나며 글로벌 아젠다를 조율하는 일을 했습니다. 수많은 국제기구들이 몰려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국제적인 감각, 유연하고 열린 사고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세계적인 메가시티 서울에 적합한 정책,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미래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인 중 가장 많이 연구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기후 위기,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 자부합니다. □ 도봉구, 중랑구의 후보들과 동부벨트를 구축하며, 86운동권 퇴진론을 펼쳐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21대 국회에서 민생이 아닌 진영을 위한 방탄정치에만 몰입하는 86 운동권 정치인들의 위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이번 선거야말로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뤄 정치를 바꿔야 하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화와 타협보다 투쟁에 익숙한 86 운동권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퇴장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난해 동부지역 당협위원장 3인과 ‘동부벨트’를 조직했습니다. 검증된 실력, 확실한 비전을 갖춘 30·40대 지역인재가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고, 선거를 위한 지역 간택이 아닌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86 운동권 퇴진을 위한 공저 <이기적 정치>를 저술해 북콘서트를 열고 수차례 언론인터뷰를 가지며 86세대 퇴출을 공론화시켰습니다. 저는 과거 우리 당 개혁의 상징이었던 <남·원·정>과 같이 젊고, 능력 있는 보수의 일원으로서 보수의 기치를 드높이고 서울의 승리,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문제 해결책을 제안하는 정치, 유연하고 유능하며 정직한 정치로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습니다. 서울을 보수의 자갈밭이 아닌, 보수의 텃밭으로 반드시 만들 것입니다. □ 지역구 발전에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강동의 미래 먹거리를 하나만 고르라 하면 주저없이 GTX-D 노선 천호역 유치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초 문재인 정부 시절 강남을 관통해 하남까지 가야할 GTX-D 노선을 김포와 부천간을 오가는 속칭 ‘김부선’으로 반쪽도 안되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지난 대선을 거치며 원안대로 강남을 관통해 하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공약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GTX-D 노선에서 우리 지역 강동이 경유역에서 빠지는 결정이 났습니다. 저는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인 원희룡 전 장관을 여러번 찾아가 유동인구가 많고 점차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강동에 경유역이 생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강동경유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서울시가 우군으로서의 노력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월말 드디어 GTX-D 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강동 경유에 힘을 모았다고 하지만 저는 당당히 제가 그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강동 경유는 확정되었지만 어디에 역을 신설하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GTX-D 노선이 천호역에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호역은 현재 강동구의 유일한 환승역으로서 강동구 소재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이용승객이 많은 역입니다. 천호역에 유치된다면 단순히 천호·성내권역의 지역 주민들만의 수혜가 아닌 주변 정주 요건의 획기적 개선, 역주변 고밀도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밖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구상 중인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강동구 중에서도 제가 출마하는 강동(을) 지역은 박원순 시정 10년의 직격탄을 맞은 곳입니다. 박 전 시장은 토목 개발사업이 시민의 삶을 오히려 피폐하게 만든다면서 천호뉴타운 계획을 취소시켰습니다. 주거정비지수제 등 재개발 문턱을 높여놔 낡고 위험한 주거환경에 주민들이 노출됐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은 단순히 도시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 교육과 안전의 문제입니다. 낡은 주택가가 슬럼화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고, 아이들이 위험한 거리를 배회하며 탈선하는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박원순 시정 10년을 제자리걸음 하는 바람에 강동을은 더욱 낙후되고 방치되어 왔습니다.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당선되면 서울시와 협력해서 우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완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으로 만들겠습니다. 더구나 강동을 지역은 개발 가용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곳은 그린벨트 뿐입니다. 강동갑 지역은 첨단업무단지가 있고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도 조성중인데 우리 지역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근 하남시가 4조원 규모의 K-스타월드 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것을 기회 삼아서 발전 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인근의 훼손된 그린벨트를 풀어 첨단·문화업무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드론·첨단기술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생태계를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서울시, 하남시와 정책협의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 유권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번 선거는 강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 서울시장, 강동구청장 모두 국민의힘입니다. 여기에 ‘여당 국회의원 이재영’만 있다면, 강동발전이 더욱 탄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이재영은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GTX-D라인 천호역 유치, 둔촌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 등을 정부에 확실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강동은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격 주거환경 도시, 동부수도권의 교통허브로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도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꿔 그레이트 강동을 여는 것입니다. 저 이재영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동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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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 발표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을 발표했다. ‘아침 식사 결식률 추이 조사(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침밥을 굶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침밥을 결식하는 경우 청소년의 성인병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에서는 일부 학교(정의여고, 선일여중 등)만 아침밥을 제공하고, 송파구 관내 학교의 경우 전무한 상황이다. 박정훈 후보는 현재 대학생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고3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송파갑 지역의 고3(9개교, 1,93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전국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시범운영 시, 아침 급식비 80%(5,053원 중 1,000원 부담)가 지원되며, 연간 약 16억 8천만 원(송파갑)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정훈 후보는 “공약 실현 시, 어린 자녀의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증진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