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장지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주민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근식 후보는 “그동안 정말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고 소통했다”면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중요한 날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송파병 선수를 교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대통령에게도 당 지도부에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할 말은 하는 사람 김근식을 선택해 달라”면서, “송파의 변화를 위해 기호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둔촌동 그린벨트 해제와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둔촌동 일대의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은 이전부터 많았지만, 해제하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제 생각은 주거단지만 조성해서는 안 되고, 강동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능·시설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동에는 의료자원이 많으며 관내에 중앙보훈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인근...
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이하 위례 시민모임)이 3일 하남시청에서 이용 하남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위례 시민모임은 “지금까지 위례신도시가 행정구역 분리된 채 주민 고통과 불편이 10년 이상 세월이 흘렀다” 면서 “이런 불편함의 이유는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정치인으로부터 관심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례 시민모임은 “후보자의 공약을 떠나 우리의 표심을 한 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하여 공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이번 22대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원을 위해 4월 3일 석촌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석촌역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조재희 후보의 정책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송파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민생은 파탄되고 고물가에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은“조재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 정책위원장을 시켜서 송파발전을 이끌게 하도록 ...
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송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송파를 ‘명품주거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품주거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해제추진, 노후아파트·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풍납동 통합개발과 주민안전을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안전거리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투기과열지구는 해당지역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고, 주택에 투기가 성행 또는 우려되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수 있으며, 지정 및 해제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할 수...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1일 페이스북을 통해GTX-D노선과 관련해 자신이 천호역 유치를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민주당은)‘GTX-D노선을 반쪽으로 만들었던 정당’이며(국민의힘은) ‘GTX-D노선을 원안으로 살려내고,원안에도 없던 강동 경유까지 만들어낸 정당’이라고 정의했다. 또(상대후보에 대해)‘원내에 있었지만, GTX-D노선이 반쪽이 돼도 속수무책이었던 후보’이며(본인은)‘원외에 있었지만, GTX-D노선 유치를 위해 국토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했던 후보’였다고 말했다. 그러...
조재희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주부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번에는 곧 당선되시라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을 이른바 ‘이조심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후보는 “집권당은 국민의 힘이고 윤석열 집권 2년에 대한 평가하는 선거"라며 "이조심판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질문...
국민의힘 송파구 갑 선거구 박정훈 후보는 4월 2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을 반드시 저지하여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달라” 호소했다. 국회의원 정족수 300인 중 3분의 2인 200석을 특정 세력이 차지할 경우 대통령 탄핵은 물론 대한민국 헌법까지 개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삼권분립 시스템은 입법·사법·행정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입법부도 여·야가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력이 유지되어야 협치와 견제가 가능하다. 실제로 21대 국회에서 180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
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 요리사로 변신하여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알렸다. ‘고3, 천원의 아침밥’ 은 박 후보가 지난 3월 26일,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 대학생만 대상인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이하 고3)까지 확대하고,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부터 시범 운영하여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박 후보는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뒤집개를...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선대위원장 및 각 직능본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부가 반쪽으로 만들었던 GTX-D 강동 노선을 윤석열 정부가 살려낼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은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그 후보가)이제 와서 GTX-D노선을 천호역에 유치하겠다고 말한들 진정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천호역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야당의원이 할 수 있겠느냐”며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