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경기도 하남시 지역구로 공식 출마 선언 이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까지 등록하면서 공식 행보에 나섰다. 이용 의원은 “그동안 하남은 서울의 필요에 의해 발전한 측면이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인구는 팽창하는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그린벨트, ▲상수원보호, ▲공장설립규제지역 까지 4중 규제에 묵여 하남시 발전은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또한 “교통, 학교, 공원, 문화체육 시설 등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예비후보를 등록한...
올해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 강동구갑)은 이 달 정부의 2023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조항을 법령에 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하여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운행 중이다. 해당 법률에 의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할 의무를 지닌다. 장애인콜택시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여객운...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는 "송파갑에 와서 주민들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보고 들으며 '내가 송파에 필요한 걸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 진실 되자'는 소신처럼 송파의 가장 어둡고 힘든 곳에 있는 분들을 어루만지고 함께 공감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정치인, 송파를 발전시키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GTX-D 노선 강동 경유를 발표했다. 강동을 포함하는 GTX-D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2026-2035)에 반영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GTX-D 노선은 반쪽짜리 김부선(김포~부천)과 김용선(김포~용산)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원안을 살려냈고 원안에도 없던 강동 경유도 반영하여 철도망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이재영 예비후보는 그동안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수차례 만나 강동 경유 필요성을 건의했고 ...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 사업 계획이 확정되어 공식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 강동구갑)은 25일 정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GTX-D 노선 강동 경유 확정 계획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GTX-D 노선 사업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반영하여 구간별(1~2단계) 개통을 추진하게 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함께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GTX-D 강동 경유는 현 21대 국회...
전주혜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은 25일(목) 강동 최대 숙원 과제인 GTX-D 경유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GTX-D 노선에 강동 경유가 포함됐다. 이날 발표된 GTX-D노선은 서쪽에서는 인천·김포, 동쪽에서는 팔당·원주에서 각각 시작되는 ‘더블Y’자 형태이며, 이 중 강동구는 잠실-강남으로 이어지는 팔당행 노선이다. 현재 강동구는 지하철 5·8·9호선이 지나고 있지만, 각 노선이 하남·구리·남양주 등 경기도 방면으로 ...
배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매장문화재 보존 비용 국가지원법(매장문화재법 개정안)”이 25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는 재건축ㆍ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던 매장문화재 보존조치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공사 현장에서 매장문화재 때문에 발생하던 공사기간 연장, 비용 증가 등의 피해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 의원은 “매장문화재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던 재건축 현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3호 핵심공약으로 송파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과 함께 거여마천뉴타운을 교육국제화특구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거여마천뉴타운은 2005년부터 추진돼 온 강남 3구 유일의 뉴타운 개발 지역이다.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1만5천여 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우리 송파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특구 지정 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에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외국어...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구병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송파구청 출신의 퇴직공무원들이 지지모임을 가졌다. 지난 1.21(일) 박성수후보 캠프에 전직 국·과장 등 30여명의 퇴직공무원들이 모여 박성수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박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지모임에 참석했던 한 퇴직공무원은 “박후보가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4년간 송파구정을 이끌며 우리 송파구를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자치구로 그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면서 “이제는 국정을 책임지는 국회...
“송파에는 남인순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인순 의원은 “총선승리와 정권심판, 민생회복, 송파발전을 위해 남인순이 있다”면서 “국가와 사회에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사랑하는 송파병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며,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도한 검사독재권력에 대해 송파구민과 함께 엄중히 심판하여 폭정과 독주를 종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