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 암사종합시장 홍보 위한 조형물 설치현장 점검
-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 기대
이번 암사종합시장 상징조형물 설치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특성을 살린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시장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하여 지역 관광 명소화는 물론 이를 통해 방문고객 증대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 그간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해 서울 암사동 유적과 연계한 암사종합시장의 먹거리 골목 추진을 제안하는 등 평소 암사종합시장의 관광 명소화에 앞장서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을 가졌던 방민수 의원은, 이번 상징 조형물 설치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설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점검한 방민수 의원은 “암사종합시장은 2009년부터 실시한 시설현대화사업 완료 인정시장 중 유일하게 상징 조형물이 미설치된 전통시장으로, 상징조형물 설치는 상인들의 지속적인 설치 요구가 있었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암사종합시장과 인접한 강동구 대표 관광자원인 서울 암사동 유적과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형물로 설치되는 만큼, 앞으로 대형마트 등에 밀려 경쟁력이 약화된 우리 전통시장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