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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윤달 이장 및 봉안「강동구 추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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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윤달 이장 및 봉안「강동구 추모의 집」

​강동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 추모의 집 봉안시설」 사용하세요

 

2020 윤달 이장 및 봉안 「강동구 추모의 집」.png

 

 화장(火葬)문화가 많이 정착된 요즘, 봉안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의 윤달을 맞이하여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강동구 추모의 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동구 추모의 집은 화장(火葬) 문화를 장려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강동 구립 봉안당으로, 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풍수지리학 최상의 명당자리, 항온 항습을 위한 냉난방 공조 시스템 설비 등을 갖춘 최고급 시설로 일반업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기간은 최초 15, 재사용의 경우 5년씩 3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및 배우자,형제.자매 강동구소속 공무원(퇴직자포함) 및 배우자 구립봉안시설을 사용 중인 유골의 배우자가 사망하여 합골을 신청하는 경우 분묘를 개장하여 화장한 유골로 유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경우 가능하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윤달’(양력 523620)이 있어 이장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많다”, “안치 위치 지정도 가능하며 예은추모공원에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당일 안치도 가능하다고 전하며 강동구민 장례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동구 추모의 집의 이용방법은 예은추모공원 내 봉안당(043-881-4700)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강동구민회관(02-488-554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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