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이원국(왼쪽에서 다섯 번째)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명일역 먹자골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명일1․길동)이 지난 26일 강동구의회에서 열린 명일역 먹자골목‘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이원국 의원을 비롯해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 서회원 의원, 상가 번영회 회원, 관계 담당부서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명일역 먹자골목 주변이 행정안전부의‘2020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7월 공사를 시작으로 보행친환경 포장과 함께 교통시설물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명일동 발전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원국 의원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상인, 관계 담당자 등과 여러 차례 논의를 추진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강동구의회 제268회 정례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었다.

설명회에서 이원국 의원은“이번 사업을 통해 명일역 먹자골목 주변이 사람 중심의 보도 공간으로 개편되고 이것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하며“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 행정도 필요할 것이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