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11월 17일 ‘2021 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원서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의원, 신무연 의원, 이원국 의원, 서회원 의원, 김영민 의원, 김연후 의원, 한경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이번 회기동안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2021 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991억 528만원과 올해보다 10.62% 증가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8,720억 9,677만원에 대해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