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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EBS 명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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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EBS 명의 출연

4월 1일(금), EBS 1TV ‘퇴행성 관절염, 다시 걷는 사람들’ 편 방송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EBS 명의 출연.jpg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오는 41() 950분부터 방송되는 EBS 1TV 명의 퇴행성 관절염, 다시 걷는 사람들편에 출연한다.

 

국민 주치의라고 불리는 의학전문 다큐멘터리 EBS 명의가 올해 15주년을 맞아 그간 방송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던 대표질환 6개를 선정해 특별방송을 준비했다. 해당 질환에 대한 특별한 명의를 다시 초대해 15년간의 치료의 변화를 정리해보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을 만나는 시간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는 주요 명의들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편에 출연해 관절염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해 2019년 기준 295만 명을 넘어섰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의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의에서는 15년간 방송된 다양한 환자를 다시 찾아,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던 환자, 다리가 O자형으로 휘고 통증이 심해서 절골술을 받았던 환자 등 한 걸음 내딛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을 호소했던 환자들, 수술 이후 통증은 없었는지, 시간이 지나 무릎이 다시 악화하진 않았는지 그들이 말하는 무릎 수술 그 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와 함께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미래도 자세히 알아본다. 망가진 무릎 연골을 재생시킬 방법은 없을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연구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희망을 걸어본다.

 

마지막으로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방법인 인공관절도 꾸준히 발전해 왔다. 근육과 힘줄, 연골 등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이고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최소침습수술이나 컴퓨터나 내비게이션을 응용한 수술법 등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지기도 했다. 앞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그 미래에 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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