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독서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소속 강동구립강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식개선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가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16시30분~17시30분), 4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 협동조합 「모두」와 협력하여 강의가 진행되며, ‘몽골·일본·이란’ 세 나라의 동화책을 읽고 전통문화 체험을 각 나라의 언어와 우리말로 듣고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하니 도서관에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그 외 강일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행사 일정을 참고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도서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2-2045-7942)로 접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