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저널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강동구민과 독자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드립니다.

 강동·송파지역 대변지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토요저널을 이끌어오고 계시는 이현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요저널은 1992년 창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풀뿌리 언론의 대표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의 생생하고 유익한 소식들을 시의적절하게 전하며, 때로는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건강한 여론 형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 28년간 주민들의 동반자로 함께해 오신 토요저널의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주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더욱 큰 발전 이루어가길 빌며, 다시 한 번 토요저널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동을 국회의원 심 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