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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외통위원장,“평창올림픽 대규모 참여 반가워”
이현우 토요저널 NewsRoom  |  t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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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5  0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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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대사 예방받고 현안 논의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1월 11일(목) 지난해 라트비아를 공식 방문한 데 대한 감사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의 예방을 받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심재권 위원장은 “지난 방문에서 라트비아 외교위원장 등의 따뜻한 환대에 대단히 감사했다”면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흐르는 다우가바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국민 모두가 목도리, 모자, 장갑을 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 깊었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어 “라트비아가 발트 3국의 중심국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또 EU회원국이자 나토회원국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방문이었다”면서 “앞으로 발트 3국과 대한민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라트비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있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의 의미와 향후 남북관계 전망을 묻는 대사의 질문에 대해 심위원장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로운 한반도 비핵화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며, 라트비아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노력에 많은 응원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바이바르스 대사는 선수단과 함께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레이몬즈 베유아니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경제계 인사 등 1백여 명이 방한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대규모 한국 방문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위원장은 “대단히 반갑고 고마운 방문”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라트비아가 이번 방한을 통해 올림픽은 올림픽대로, 양국 공식 협의는 협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분야별로 모두 다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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