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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원, 신년 인터뷰
이현우 토요저널 NewsRoom  |  t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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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3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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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의원은 토요저널 신년 인터뷰에서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실시는 주부들에게 큰 짐을 벗을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며 “송파에서 처음 실시하여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나타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고 기뻐했다.

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중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폭 넓은 의정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면을 통해 구민에게 새해 인사를 해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3동·삼전동 송파구의원 이혜숙입니다.

희망찬 2018년 새해를 맞아 67만 모든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2013년에 서울시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지방의정대상을 받는 과분한 영예를 차지한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모든 구민 여러분께 정중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송파는 위례신도시와 문정 비즈밸리 입주, 가락시장 현대화, 롯데 월드타워 개관 등으로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명품도시로 이미 자리매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 공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추진 등으로 우리 구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그에 걸 맞는 의정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는

구민 여러분의 신뢰와 그동안 다져진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경험을 토대로 여러분께 한 발작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소통하면서 주거·교통환경 등 제반 불편사항을 모두 수렴하고 민원 현장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문제점을 반드시 찾아내고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이를 속 시원하게 해소·개선토록 하고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구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는 물론, 우리 구 발전방안도 심도 있게 발굴·제시하는 반듯하고 야무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무술년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며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7대 의회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7대 구의원으로 열정을 쏟았던 일들을 말씀해주시오?

첫째, 국가 정책으로 1995년부터 재활용분리수거를 시작 하였고, 음식물 종량제는 2013년부터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종량제 기기(RFID)는 설치하기 쉬운 공동주택만 설치를 하고, 일반주택은 설치가 어려워 어느 지방단체에서도 시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삼전동에서 거주하시는 주민들로부터 적지 않게 음식물 처리의 불편함을 들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용기를 내놓으면 주변의 길고양이들이 어지럽히거나 그로 인한 악취로 인해 많이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었습니다. 저 또한 일반주택에 거주했을 때 음식물처리의 불편함을 떠올리며, 종량제기기(RFID) 설치를 통해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2015년 130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RFID 72대를 삼전동을 시범 동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송파구 일반주택 전역에 639백만 원 예산으로 377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일반주택에 RFID설치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주민들에게 홍보 및 인식 부족으로 설치 대수가 현저히 저조했습니다. 저는 주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2015년부터 통장회의, 주민자치회의 때마다 적극적으로 일반주택에 RFID기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국 최초로 송파구 건축과에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다가구 다세대 건축허가시 RFID설치를 의무화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 송파의 일반주택 거리는 쾌적해졌고, 또한 수거 업체에서도 힘을 들이지 않고, 수거할 수 있어 일의 능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둘째, 삼전동 청사가 노후되어 매번 수리를 해야 했는데, 3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삼전동에는 주민이 많은 반면에 도서관부족 및 구립어린이집이 부족하여 도서관 확충과, 청소년 독서실, 예비군 동대수리, 구립어린이집 신축을 하였습니다.

셋째, 잠실3동 삼전동 어르신들께서 자주 방문하여 함께 식사도 하시고 놀이도 함께 하시면서 즐기시는 경로당 환경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르신께서 공동생활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넷째, 잠실3동, 삼전동 초. 중. 고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급식시설지원에 많은 예산 지원을 하여 학교 환경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섯째, 공동주택내(잠실5단지, 레이크) 삼전동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시설개선과 공원 내 주민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개선을 하였습니다.

끝으로 석촌호수 즉 군산오징어 방향에서 학원사거리방향 좌회전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소방서 앞에서 삼전동 방향으로 좌회전 개선을 하였습니다.

   
 

❏ 지역구의 현안 문제는 무엇입니까?

- 잠실5단지 재건축이 조합원들이 원하는 데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조합원들이 서울시에 기부 체납한 공간을 서울시의 원안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과 송파구민이 원하는 공간이 시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삼전동 청사 신축 문제와 동측도로 삼전동 구간을 서울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삼전동 주민이 원하는 도로는 지하, 지상은 공원화 하여 주민들이 자유로이 탄천변 으로 이동하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도보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석촌호수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해서 삼전동 주변이 너무 열악하고 태풍이 온다든지 폭우가 쏟아질 때 많은 위험을 안고 있는 전선을 지중화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현재 방치하다시피 한 탄천 유수지를 개발하여 주민 생활체육,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미간개선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여 단절된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송파구민들의 생활기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 이 의원님은 재선의원으로 의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송파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할동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의원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까지 책임과 사명을 다한 ▲결산 검사 위원장 ▲송파구 윤리특위위원장 ▲롯데 특별위원회 ▲교통대책 특별위원회 ▲예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하였습니다.

다방면에서 노력했던 공로를 인정해서 지방의정 봉사대상과 지방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통한 경력이 쌓이면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려야하며 듣고, 보고, 말하는 현실정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견의원으로써 피부에 와 닿는 문제점들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부족한 저를 많이 아껴 주시고 사랑해주신 주민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8년을 주민여러분의 대변인으로 전국 최초로 일반주택 음식물종량기기(RFID)설치로 인해,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민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면서, 삼전동을 시작으로 송파구 전 일반주택으로 확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은 다름 아닌 주민들과의 소통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지방의원이 하는 일은 다름 아닌 주민들에게 불편이 무엇인지 살펴 주민과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주민들과 약속을 이행할 수 있어 지방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도 잠실5단지 재건축 문제라든지 탄천 동측 도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만, 이 또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대화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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