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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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서양화가 이원달 화백작품 기증받아[병원15층VIP병실에전시되어있는이원달화백의‘음성 복사꽃’작품] 강동성심병원(병원장양대열)이 서양화가 이원달 화백의 대표작 ‘음성 복사꽃’, ‘중원계곡’등 의 미술작품10점을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원달 화백(前서울광진구청장)은 한때 ‘그림그리는구청장’으로 알려진 화가로 정년퇴임까지 30여년간 공직생활을지내고 퇴임 후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이어간 서양화가이다. 그는 미술작품을 기증하며 “환자로서 강동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아픈이의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결심했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작품을 보며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기운으로 힘든 치료과정을 잘 견뎌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밝혔다. 강동 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이화백의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환자의 지친마음이 치유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 성심병원은 간송 미술문화재단의 ‘훈민정음해례본’ 복간본과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등 100여종의 예술작품을 외래와 병동 곳곳에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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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 인터뷰□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축하합니다. 출마의 변을 말씀하신다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곳 강동을 지역을 떠나지 않고 당협위원장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기였던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많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서 봉사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토론하면서 10여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강동의 가족으로 지낸 지난 10년 동안, 변화 없이 제자리에 멈춰있는 우리 지역의 모습은 언제나 제 가슴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박원순 시정 10년, 민주당 국회의원 12년은 우리 강동의 날개를 꺾어놨습니다.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면서 강동주민들의 삶, 우리 아이들의 꿈은 낡은 주택, 어두운 골목, 위험한 계단과 언덕길, 복잡하게 얽힌 전신주 속에 갇혔습니다. 우리 지역이 그렇게 멈춰있는 동안 인근 지역인 강남과 송파 그리고 하남시는 눈에 띄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축아파트와 고층빌딩이 올라가고, 기업이 들어가고, 복합쇼핑몰이 생기고, 맛집이 생겼습니다.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 앞으로 20년, 30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이번 선거는 강동이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 중앙부처 장관, 서울시장, 강동구청장과 통하는 제가 당선되어야만 강동발전이 더욱 탄력받을 수 있습니다. 천지개벽할 강동을 만들 수 있고, 그레이트 강동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후보라 당당히 말할 수 있기에 이번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본인의 장점은? 저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당당히 정부에 요구하고, 서울시장에게 한밤중에도 전화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든든한 여당의원이 필요합니다. GTX-D노선 천호역 유치,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과 둔촌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는 국민의힘 이재영이 당선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저는 국회의원 당선 전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주요 정상, 기업인들을 만나며 글로벌 아젠다를 조율하는 일을 했습니다. 수많은 국제기구들이 몰려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국제적인 감각, 유연하고 열린 사고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세계적인 메가시티 서울에 적합한 정책,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미래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인 중 가장 많이 연구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기후 위기,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 자부합니다. □ 도봉구, 중랑구의 후보들과 동부벨트를 구축하며, 86운동권 퇴진론을 펼쳐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21대 국회에서 민생이 아닌 진영을 위한 방탄정치에만 몰입하는 86 운동권 정치인들의 위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이번 선거야말로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뤄 정치를 바꿔야 하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화와 타협보다 투쟁에 익숙한 86 운동권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퇴장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난해 동부지역 당협위원장 3인과 ‘동부벨트’를 조직했습니다. 검증된 실력, 확실한 비전을 갖춘 30·40대 지역인재가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고, 선거를 위한 지역 간택이 아닌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86 운동권 퇴진을 위한 공저 <이기적 정치>를 저술해 북콘서트를 열고 수차례 언론인터뷰를 가지며 86세대 퇴출을 공론화시켰습니다. 저는 과거 우리 당 개혁의 상징이었던 <남·원·정>과 같이 젊고, 능력 있는 보수의 일원으로서 보수의 기치를 드높이고 서울의 승리,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문제 해결책을 제안하는 정치, 유연하고 유능하며 정직한 정치로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습니다. 서울을 보수의 자갈밭이 아닌, 보수의 텃밭으로 반드시 만들 것입니다. □ 지역구 발전에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강동의 미래 먹거리를 하나만 고르라 하면 주저없이 GTX-D 노선 천호역 유치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초 문재인 정부 시절 강남을 관통해 하남까지 가야할 GTX-D 노선을 김포와 부천간을 오가는 속칭 ‘김부선’으로 반쪽도 안되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지난 대선을 거치며 원안대로 강남을 관통해 하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공약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GTX-D 노선에서 우리 지역 강동이 경유역에서 빠지는 결정이 났습니다. 저는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인 원희룡 전 장관을 여러번 찾아가 유동인구가 많고 점차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강동에 경유역이 생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강동경유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서울시가 우군으로서의 노력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월말 드디어 GTX-D 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강동 경유에 힘을 모았다고 하지만 저는 당당히 제가 그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강동 경유는 확정되었지만 어디에 역을 신설하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GTX-D 노선이 천호역에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호역은 현재 강동구의 유일한 환승역으로서 강동구 소재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이용승객이 많은 역입니다. 천호역에 유치된다면 단순히 천호·성내권역의 지역 주민들만의 수혜가 아닌 주변 정주 요건의 획기적 개선, 역주변 고밀도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밖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구상 중인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강동구 중에서도 제가 출마하는 강동(을) 지역은 박원순 시정 10년의 직격탄을 맞은 곳입니다. 박 전 시장은 토목 개발사업이 시민의 삶을 오히려 피폐하게 만든다면서 천호뉴타운 계획을 취소시켰습니다. 주거정비지수제 등 재개발 문턱을 높여놔 낡고 위험한 주거환경에 주민들이 노출됐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은 단순히 도시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 교육과 안전의 문제입니다. 낡은 주택가가 슬럼화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고, 아이들이 위험한 거리를 배회하며 탈선하는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박원순 시정 10년을 제자리걸음 하는 바람에 강동을은 더욱 낙후되고 방치되어 왔습니다.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당선되면 서울시와 협력해서 우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완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으로 만들겠습니다. 더구나 강동을 지역은 개발 가용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곳은 그린벨트 뿐입니다. 강동갑 지역은 첨단업무단지가 있고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도 조성중인데 우리 지역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근 하남시가 4조원 규모의 K-스타월드 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것을 기회 삼아서 발전 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인근의 훼손된 그린벨트를 풀어 첨단·문화업무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드론·첨단기술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생태계를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서울시, 하남시와 정책협의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 유권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번 선거는 강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 서울시장, 강동구청장 모두 국민의힘입니다. 여기에 ‘여당 국회의원 이재영’만 있다면, 강동발전이 더욱 탄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이재영은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GTX-D라인 천호역 유치, 둔촌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 등을 정부에 확실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강동은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격 주거환경 도시, 동부수도권의 교통허브로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도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꿔 그레이트 강동을 여는 것입니다. 저 이재영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동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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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 발표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을 발표했다. ‘아침 식사 결식률 추이 조사(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침밥을 굶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침밥을 결식하는 경우 청소년의 성인병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에서는 일부 학교(정의여고, 선일여중 등)만 아침밥을 제공하고, 송파구 관내 학교의 경우 전무한 상황이다. 박정훈 후보는 현재 대학생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고3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송파갑 지역의 고3(9개교, 1,93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전국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시범운영 시, 아침 급식비 80%(5,053원 중 1,000원 부담)가 지원되며, 연간 약 16억 8천만 원(송파갑)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정훈 후보는 “공약 실현 시, 어린 자녀의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증진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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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국내 유일 KS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 4회 연속 획득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이하“산후조리원”)은 3월 14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을 2017년 최초 인증이래 4회 연속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은 서비스 품질경영, 운영체계, 인력 및 시설 안전관리 등 심사항목에서 국가품질에 적합여부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수여한다. 산후조리원은 지난 1월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심사를 거쳐 KS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을 받았으며,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산후조리원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가 유일하다.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감염관리 및 고객 서비스에서도 최고의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02-431-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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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암사시장 방문해‘전주혜’전격 지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전주혜 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강동(갑) 지역구 최대 전통시장인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거리인사를 하며 전주혜 의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강동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도시”라며 “그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후보가 바로 전주혜”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저희(국민의힘)가 여러분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법사위에서 싸울 때를 알고, 또 반드시 이기는 싸움을 했던 전주혜 후보가 다시 민생을 위해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주혜 의원은 지지자들을 향해“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강동 발전을 이뤄내 강동을 반드시 수도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이번 총선을 맞아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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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강동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제22대 재선 국회의원 출마를 축하합니다. 출마의 변을 말씀하신다면? 대통령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2년 만에 나라가 엉망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권 무능과 실정으로 그동안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구어온 우리의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모든 토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기대도 희망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독선과 독주, 퇴행을 견제할 힘이 필요합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4월 10일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바로 선 나라, 더 나은 강동을 만드는 선택의 날입니다. 강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뛰어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강동을 만들겠습니다. 강동에는 이해식이 있습니다. 강동구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본인의 장점은? 구청장을 마치고 당 대변인을 거쳐 4년간의 국회의원 활동까지 강동구 발전을 위한 경험과 실력, 중앙정치에서의 경험과 실력 양쪽 모두를 쌓아왔습니다. 경험이 다르면 실력도 다릅니다.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실효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인가'를 분별하고 추진하는 능력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 이제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 오셨나요? 그동안 강동구에서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국회의원을 거치며 강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구청장 시절, 집창촌 일대를 고품격 주거단지로 바꿔 강동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성내 3구역, 성내 5구역 재개발 추진을 통해 천호대로의 스카이라인을 바꿨습니다. 이 외에도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사업, 공공주택, 업무단지 개발, 도시철도 9호선 연장 등 현재 진행중인 강동발전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148억 7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정부 예산을 통해 천호동 로데오거리 환경 개선 및 정비, 방범용 CCTV설치, 천호동 도로확장공사, 천호유수지 악취저감사업, 일자산공원 시설 정비, 동산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강동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입법 활동을 통해 강동구민들의 재산세를 감면시켰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재산세법을 통해서 강동구에서 2021년도에 6만 7천여가구 82억8,300만원, 2022년도에 5만 8천여가구 53억 4,900만원의 재산세가 감면되었습니다. □ 본인의 출마 의지와 정치적 목표가 있다면? 정치는 국민들이 무얼 필요로 하는지, 국민들이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국민들이 가슴으론 어떤 것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공감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야 말로 정치의 근본입니다. 지금 강동구민들께서는 ‘바로 선 나라, 더 나은 강동’을 바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 약속을 지키고 책임을 다하는 정치로 강동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역구 발전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일단은 GTX-D노선의 강동경유를 내년으로 예정된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확실히 반영시키는 일입니다. 다음으로 예타 통과입니다. 이 과정에서 강동을 지역의 ‘천호역’으로 역사가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원활한 재건축ㆍ재개발과 천호동, 성내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도심 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입니다. 이를 위해선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의지를 우선적으로 반영해야 하고,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계획과 입장을 조정해야 하며, 강동구의 주도권을 관철시키는 링커(linker·연결자)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GTX-D 강동 경유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반영과 예타통과, 천호ㆍ강동 경유 역사 결정과 더불어 강동구 내 원활한 재건축ㆍ재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유권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번 총선에서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또한 더 나은 강동을 위해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바로 선 나라, 더 나은 강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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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오세훈 시장 만나 신강일역 우선 개통, 5·8·9호선 증차 등 건의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공식 선거기간(3. 28. ~ 4. 9.)을 일주일여 앞둔 오늘(22일)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강동은 각종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민 증가, 고덕비즈밸리의 기업 입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어 교통과 교육이 최대 현안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올 1월 전주혜 의원의 노력으로 강동 최대 숙원인 GTX-D 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되었지만, 지하철·버스 혼잡도 완화 및 노선 확대 등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이에 전주혜 의원은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구 교통체계 개편 및 대중교통 증편·증차 ▲신강일역 우선개통 및 급행·일반 열차 동시 운영 ▲9호선 4단계 고덕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교통 현안을 논의하고 강동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전주혜 의원은 교육 현안과 관련해 고덕강일 지구 과밀학급 문제를 지적하며 ▲(가칭)강현초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적극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주문했다. 전주혜 의원은 “총선 출마의 본래 목적이 ‘강동을 챙기자’는 것인데 선거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역 현안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전주혜를 뽑아주셔야 강동 발전을 속 시원하게 이끌 ‘국회의원, 서울시장, 구청장 여당 삼각편대’가 완성된다”라며“강동 주민께서 만들어 준 ‘여당 원팀’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끌어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강동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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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송파개인택시운송조합 간부들과 간담회 개최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조재희 후보는 매우 긍정적으로 수용하였으며 나아가 "택시요금이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되는 것에 비례하여 현실적으로 책정되어야 할 것이며 택시 구입 시 세제 혜택이 더 강화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후보는 ”개인택시 운전자가 일정 소득 이하의 소득을 벌어들일 때는 근로장려금처럼 일정 기준금액을 국가가 지원하여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심에서도 일정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며 영국의 캡(Cab) 운전자가 국민으로부터 존중받는 것처럼 우리나라 운전자들도 그러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처우와 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재희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삶의 질 향상기획단’의 기조실장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보험, 의약분업을 도입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지방 혁신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수립 및 2030 복지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용사회의 비전을 수립했고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첨단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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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완료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조재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이며, 36년간 무능력한 뜨내기 보수당 후보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여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송파 발전을 다시 약동하게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하였다. "국정을 파탄에 실망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송파갑 주민들은 36년 만에 이변을 창출하여 조재희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재희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삶의 질 향상기획단’의 기조실장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보험, 의약분업을 도입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지방 혁신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수립 및 2030 복지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용사회의 비전을 수립했고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첨단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 조 후보는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쌓았던 국정경험을 되살려 윤석열 정권이 붕괴시킨 이 나라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 최유성 (010-3932-9982, commet21@daum.net송파갑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 선대본 정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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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강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진선미 후보가 강동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동주민과 함께 강동시대 완성을 위한 총선 승리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4월 10일 치러질 강동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진선미 후보(더불어민주당 강동구갑 현 국회의원)는 24일 선거사무소(양재대로 1666, 삼익1차상가)에서 강동구의 주요 정치·경제·사회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돌입을 알렸다. 진 후보의 선대위는 현재 진행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도약하는 강동시대 완성이라는 비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할 전문가 집단이 다수 합류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구성 위원 각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기간 노력해온 활동가들로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사들로 추천되었고 무엇보다 유권자의 요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최고의 조직인 만큼 주민을 지향점으로 삼는 선거 운동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송기정 전 강동구갑 지역위원장과 노회찬재단 운영위원인 박치웅 전 정의당 강동구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200여명의 위원이 진선미 후보의 승리를 위해 동참했다. 또한 지역의 명망가로 익히 잘 알려진 이준행 수석부위원장, 이성권 특보단장, 고용수 고문단장 등이 강동 원로계의 여론을 모아낼 계획이다. 송기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사를 통해“진선미 후보의 숭리는 정권 심판과 국가의 미래 지도자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며 “진선미 후보를 지켜내 강동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치웅 공동선대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전하며 “진선미 후보는 그동안 강동에서 많은 일을 해냈고 앞으로 더 해낼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이 비정상적으로 심각하고 나라가 나라답지 않은 상황에서 진선미 후보가 국가와 강동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이준행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정치가 말싸움과 상호 흠집내기에 혈안인 상황이다”며 “국회와 정부 그리고 정당을 바로잡을 인물인 진선미 후보를 5천만 국민이 모두 잘 살게 할 수 있는 정치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선미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국민 여론에 부응하여 우리 선대위는 우리 강동주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충실히 실행하는 역할을 위해 모여 주셨다”며“그 역할을 해내기 위해 강동과 민주당, 진선미의 승리를 목표로 하나 된 선대위 구성원 여러분께 저부터 전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선대위원들은 선거 기간 동안 강동주민의 다양한 민심을 모으며 유권자의 뜻을 대변하는 선거기구로써 충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진선미 후보의 강동구 재선 기간 강동구의 성장 기록을 바탕으로 확실한 강동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 된 강동으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