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7월부터 작가가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북콘서트 ‘학교로 찾아가는 책방은 따듯한 수다방이다’(이하 ‘책방 따수다’)를 운영하고 있다. ‘책방 따수다’는 강동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작가의 강연을 통해 작품세계를 탐방함으로써 청소년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저자가 직접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한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은 오는 7월 3일(토)~4일(일) 이틀간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노인과 바다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 신동 ‘예솔이’에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이자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이자람이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판소리로 풀어낸다. 올해는 강동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강동문화재단 설립 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강동구민과 관객들에게 공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하여, 국악공연으로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노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은 오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5시 / 13일(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샌드아트 공연개구리 공주를 선보인다. 러시아의 전래동화 ‘개구리 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2020-2021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의 해를 축하하며 강동문화재단은 ‘러시안 시리즈’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총 3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는 5월 ‘드라마 콘서트-크로이처 소나타‘를 시작으로 6월 ’샌드아트-개구리 공주‘, 9월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의 문을 열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석촌호수 ’문화공간 호수‘ 1층 제로스테이지에서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호수역 0번출구를 진행한다. 석촌호수를 산책하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구성될 이 버스킹은 코로나 이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주던 역 앞 버스킹을 재현하는 형태다. 구는 코로나19로 설자리를 잃은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석촌호수 ...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오는 5월 29일(토) 검단산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하남 시내버스 타고 문화여행 가자 ‘숲속의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숲 속의 클래식 콘서트’는 하남시민들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하남의 예술가와 함께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클래식을 대표하는 악기로 구성된 피아노 4중주 벨레브 앙상블과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7일(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화요무대’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화요무대’는 그간 코로나19로 외출조차 쉽지 않아 문화 활동이나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소규모 문화공연이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며 어르신들이 쉽게 오실 수 있는 동네 경로당 인근 어린이공원이나 노인복지관 등에서 각 계절에 어울리는 테마 공연으로 운영된다. 27일(화) 새장터 어린이공원(암사동 468-2)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4월 24일(토) 오후, 강동구 관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더불어 행복한 봄을 개최했다. 강동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민들 가까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주민의 건강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안전한 야외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민들의 문화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 첫 회 더불어 행복한 봄은 봄이 한창인 강동...
외출조차 쉽지 않은 요즘, 음악으로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어떨까? 오전 11시 나만을 위한 시간, 마티네 콘서트가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떠나는 세계음악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4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 안명주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를 관통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으로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6월 17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심준호의 연주로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다. 10월 21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