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9월 15일 상주예술단체 디토 오케스트와 지휘자 장한나가 함께하는 오픈 리허설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선보인다. 오픈 리허설은 정식 공연을 만나기 전 관객을 초대하여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공연을 준비하는 지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연주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오픈 리허설은 2022년부터 강동아트센터와 함께하고 있는 상주예술단체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장한나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관람객들에게...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후원하고 강동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예술인의 축제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이 내일(13일)부터 시작된다.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오랜 기간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여 왔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 7개 단체, 강동구립예술단 6개 단체와 초청단체인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의...
#1. 정가를 하는 유기범 씨(35세)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몇 안 되는 20~30대 정가 전공자이다. 그중 남자 전공자는 더 드물기에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지 않았다. 최근 결혼 후에는 음악을 잠시 내려놓기도 했었다. 그러던 중 송파구에서 독주회 기회를 얻어 다시 무대에 오를 용기를 내었다. #2. 독일에 거주했던 피아니스트 나다솜 씨(32세)는 한국에 온지 6개월 정도 되었다.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노이지만 클래식은 어려워하는 한국 환경에 적응이 힘들었다. 마침 송파구에서 관객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졌다. 브이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릴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dcc@gdcc.or.kr)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강동문화원(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에서 지난 3월부터 야심 차게 선보인 밴드공연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이 어느덧 마지막 순서를 맞이했다.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유다빈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을 주축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친구들이 함께 만든 밴드다. 이 밴드는 특히 친구 같은 친숙함, 가사에 중점을 둬 진심이 깃든 가사, 목가적인 사운드 연출 등을 주 무기로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클래식 꿈나무들의 무대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으로 강동구가 클래식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문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11개팀이 참가하며 ▲8월...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는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로맨틱 퀸텟(Romantic Quintet)’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진행하는 클래식 토크콘서트 낭만드림이 어느덧 네 번째를 맞이하며 관객들에게 평일 오전 깊은 감동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낭만드림의 네 번째 무대 ‘로맨틱 퀸텟(Romantic Quintet)’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영,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새만금에서 야영을 마치고 송파구에 머무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이 송파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뮤지컬 「김마리아」 상연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태풍의 북상으로 야영지를 떠난 3개국의 잼버리 대원은 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에 소재한 두 호텔(올림픽파크텔, 송파파크하비오)에 나누어 투숙한다. 이들은 대만, 노르웨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청소년 300여 명이다. 이에 구는 송파구를 방문한 외국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의 역사를 알리고자,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