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3일 통계청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전에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은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산재되어 있는 강동구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특히 구민이 필요로 하는 강동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플랫폼 구축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강동구 으뜸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공로상, 인증서와 메달,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공로상은 2004년 3월부터 지난 9월 말까지 10,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소를 돕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담당동 세무사들이 국세, 지방세와 관련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각종 신고서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4일(목)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한 조합, 건축관계자, 구청 관계부서, 외부전문가 등 60여 명이 모여 종합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주공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1만 2032세대로 조성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이다. 2025년 1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2024년 11월 중순으로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에 있으며 준공이 완료되면 4~5만 명이 입주할 것으...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복지업무 체계 구축 ▲위기가구발굴·사례관리 부문 우수사례 ▲사각지대 발굴·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 강동구는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현장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에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등) 영유아 가족 총 132가구, 389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부 취소 및 잔여분에 한하여 취약계층 이외 가족 참여) 구는 ▲심리운동 ▲쿠킹클래스 ▲냅킨아트 벽시계 만들기 등 가족들이 편하게 참여해 성과물을 쉽게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한편,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4일, 구청 복지 관계 부서, 18개 동주민센터, 강동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복지관, 병원, 상담센터 등 19개 민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통합사례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 취약계층 가구의 발굴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및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강동구가 올해 민관협력으로 통합적인 관리를 추진한 사례는 총 418가구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관리하는 ‘징수기동반’을 운영하여 체납된 지방세 112건, 4억 7천만 원을 징수했다. 구는 지방세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적으로 미납하는 체납자를 발굴해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징수기동반을 편성하였다. 징수기동반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의 소재지로 직접 출동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징수기동반은 체납자가 있는 곳이라면 서울‧경기도는 물론 강원도와 충청도 등 전국 각지로 17회 출동하여 58명을 방문하였으며, 해외출국 등으로 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서울시 주관 2023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은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 예방 등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평가는 2022년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적정성,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등 총 11개 분야의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강동구는 공직자 재산신고, 고지거부 심사의 적정성, 선물 제도 운영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해 CCTV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서울 안전망’(통합 플랫폼)과 ’다중인파 밀집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3,227대를 운영 중으로,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구는 보다 안전한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총 4억 5천만 원(▲구비 1.5억 ▲시비 1.5억 ▲특별조정교부금 1.5억)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C...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이 교통·도로·청소 등 생활불편사항을 120다산콜이나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등으로 간편히 신고할 수 있는 생활 불편 민원의 대표적인 접수창구이다. 이번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응답소 운영 실태 평가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를 항상시키기 위해 ▲응답소 처리결과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분야 8...
‘조직의 문제점을 비틀어보자’라는 의미로 직원을 공개 모집해 구성된 강동구 ‘비틀-랩’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동형 레드팀 ‘비틀-랩’ 2기를 운영하고, 직위별 자아성찰 지표인 ‘스스로 진단표’를 최종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비틀-랩’ 1기에서는 조직 내 ‘시스템’ 차원의 개선안 7개를 도출했으며, 그 중 ‘회의자료 형식 통일화’ 등 4개의 개선안이 내부적으로 수용돼 현재 실행 중에 있다.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