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수칙 전파 등…가용자원 총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인력‧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28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29일에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열화상 카메라를 구청 제2청사 1층 로비와 보건소 출입구에 설치했다. ...
총 49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로 삶의 질 향상 도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개 사업, 3,277명이 참여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강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약 1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도 늘어나고 있다. 구는 이들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지원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어르신일자리사...
강동구, 과대포장은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 명절선물세트는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 비율 25% 이하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지역 내 대형마트를 포함한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강동구는 오는 23일까지 식품류, 주류, 제과류...
강동구, 고충민원처리 3년 연속 ‘최우수’ 2019년 전국 평균보다 24점 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 받아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집단갈등 민원해소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민원처리 부문’에서 전국 평균보다 24점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전년도 10월부터 당해 연도 9월까지 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행정안전부가 일반 법정민원을, 국민권익위...
한복 입은 강동구청, 명절 분위기 물씬 강동구청 직원들, 22~23일 이틀간 한복입고 주민 응대 1999년부터 22년째, 정겨운 설명절 분위기 주민들과 나누고파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20 경자년 설명절을 맞아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통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 민원응대 부서인 민원여권과, 교통행정과, 부동산정보과 직원들이 색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주민들을 맞이하며 추석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복의 멋과 아름다...
강동구, 「2019년 지방세외수입운영」 우수기관 선정 -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평가한 분야에서 최고등급 달성 - 징수․체납 운영에서 우수한 실적 달성, 세외수입 상시적 관리 측면 에서도 높은 평가받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과태료 등 5개 중점 세목에 대하여 ...
강동구, 지역 내 17개 전 동주민센터에 CCTV 교체‧추가 설치 작년 9월 비상벨 설치 완료,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력 제고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이달 말까지 지역 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CCTV를 교체‧추가 설치해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도모한다. 구는 현재 17개 동주민센터 민원실 중 11개소에 40만~100만 화소급 CCTV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각 실별로 1개만 설치돼 있어 사각지대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영상화소가 낮고 저장기간도 짧아...
강동구,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한다 강동구, 지역 수요와 실정에 맞는 노동정책기본계획 수립 기대‥소규모 사업장 318개소, 취약계층노동자 743명 등 실태조사 병행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지역의 수요와 실정에 맞는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그 사전 단계로 지난 달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강동구 노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구는 지역노동시장 특성에 맞춘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
진료 방문, 교육 참여 때 포인트 적립→필수검사·예방접종 등 사용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건강수명을 지켜주기 위한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 ‘건강포인트’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거나 교육을 받을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고, 이 포인트로 필수 검사나 예방접종 등 추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강동구 내 의료기관 14개소가 참여한다. 의원에 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농업' 호평…미래형 스마트팜 확산할 것 강동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9년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자치구 1위인 ‘대상’을 받았다.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는 도시농업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성장, (마을)공동체 활동,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노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대상, ...
강동구가 지난 6일(금) 100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온세상 생신 축하연’을 열었다. 1920년 12월생인 제순자 어르신이 이번 생신상의 주인공이다. 어르신은 슬하에 12남매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뤘으며, 현재는 맏아들 내외가 어르신과 함께 살고 있다. 어르신은 매일 걸어서 어르신사랑방을 다닐 정도로 10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어르신의 건강의 비결은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26일(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동구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년 민간사회복지종사자,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에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은 강동구가 내년 7월부터 시행하고자 하는 ‘돌봄 걱정 없는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