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혜지 의원(강동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21일(수)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상대로 최근 교통공사가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시스템 개발 추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서울교통공사의 역사 혼잡도 개선 추진 과제 22개 가운데 하나인 천호역 환승계단 개량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도 주문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시스템은 지하철 역사의 폐쇄회로TV(CCTV) 정보를 바탕으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9일, 제319회 정례회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추경 동의안에서, 그 동안 DDP의 운영 콘텐츠가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DDP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 수공간 설계 사업’에 대해서는 외부공간과의 연계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므로 형식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계획을 잘 수립하여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디자인재단 출연금 추경의 ‘DDP 자체수입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9일, 제319회 정례회 2022 회계연도 디자인정책관 소관 결산승인안에서, 위원회 간 예산전용 발생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방식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가 같은 코로나 19 시기에 운영되었는데, 왜 3천만원이나 되는 예산전용이 위원회간 발생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물론 위원회 간 특성에 따라 운영방식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22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기술심사담당관 업무보고에서 건설공사 종합심사 제도 개선에 대해 서울시와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충분한 협의와 빠른 적용을 당부했다. 남 부의장은 기술심사담당관의 현재 300억 원 이상의 서울시 공사는 ‘종합심사’ 방식을 적용하고 300억 원 미만의 공사는 ‘적격심사’로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100억 원 규모로 개정하여 종합심사를 확대하려는 업무보고에 대해 추진 배경을 물었다. 기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21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장마 전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남 부의장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국비지원 협의 진행에 대해 질의했고 물순환안전국장은 국비가 25% 지원되는 사업으로 환경부와 기재부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빗물배수터널 3개의 저류량이 99만 톤으로 석촌호수...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15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현안의 해결방안 모색, 대안 제시, 상호 협력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친 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정책 개선과 예산 심의 등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교 설립 문제, 급식실 환경개선 등 지역 사회 화합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20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안전총괄실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잠실대교 남단 주변 연결체계 개선 사업의 예산 감액을 지적했다. 안전총괄실은 2020년 11월 착공하여 올림픽대로 하부를 횡단하는 대형 강관추진 중 “실트질 모래”로 추정한 지반이 “모래질 자갈”로 확인돼 공사 지연으로 2023년 예산 63억 원 중 20억 원을 감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남 부의장은 강관추진과 같은 특수공법을 적용하는 구간에는 좀 더 세밀...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6월 19일(월) 개최된 제319회 정례회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빈곤층’,‘에너지 취약계층’으로 표현되는 사업대상을 다른 긍정 용어로 표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열요금 인상에 따른 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사업대상을 ‘에너지 취약계층’,‘에너지 빈곤층’으로 표현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19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소방재난본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가락119안전센터 이전 공사 중 농수산식품공사와 협의 지연으로 감액하는 부분을 지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가락119안전센터 합동청사 공사를 관리하는 도시기반시설본부와 토지 소유자 농수산식품공사, 건축물을 사용하는 소방재난본부의 사전 협의 미비로 지장물 이설과 가설 펜스 설치가 지연되면서 2023년 편성한 예산 8억 4천만원 중 5억 6천만원을 감액하는 추경안을 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6월 16일(금) 열린 개최된 제319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상수도사업본부 결산 심사에서 ‘주택 내 녹에 취약한 급수관 교체지원사업’의 저조한 집행률과 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주택 내 녹에 취약한 급수관 교체지원사업’은 ‘22년 예산현액 16,295백만 원 중 6,868백만 원만 지출하여 집행률이 42.1%에 그쳤으며, 집행되지 않은 나머지 9,427백만원은 전액 불용 처리 되어 불용률도 57.9%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박춘선 의원은 집행률이 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6일, 제319회 정례회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신 사회적 위험 분야’에 대한 지표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단순히 ‘시정 성과’를 파악하는 행정적 지표가 아닌,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위한 지표를 개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마약 중독의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종종 등장하는 뉴스를 소개하며, 전에는 예측할 수 없었던 ‘신 사회적 위험 분야’가 출현하고 있는 바, ‘신사회적 ...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밤낮 수술로 환자를 살린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16일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 아산병원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20분께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송파구 풍납동 한 아파트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우회전을 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이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소장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