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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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2024년도 강동구 국비 429억 확보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강동갑 당협위원장)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강동구 정부예산(국비) 4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안전·교통 등 민생예산을 챙기는 한편 강동구 역점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막대한 예산을 따냈다. 당초 정부가 편성한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비는 256억 원이었다. 하지만 전주혜 의원은 고덕·상일동 대중교통난을 해소하고 강남 접근성 향상을 위해 조기 개통이 필요성을 설파하며, 86억 원을 증액해 총 342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전주혜 의원은 강일동에 대규모 문화체육복합센터 신규 설립에도 물꼬를 텄다. 현재 강동구에는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송파구와 하남·남양주시 등으로 체육활동을 하러 가는 실정이다. 전주혜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3억 원은 배드민턴장, 수영장, 농구장 등 대규모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예산으로 체육센터 건립 시 강동구 위상에 걸맞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강동구의 핵심사업이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암사역사공원 조성에도 숨통이 트였다. 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매년 10~20억 원밖에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토지 보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전주혜 의원의 노력으로 40억 원을 확보해 공원 조성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에 총 44억 원을 챙겼다. 전주혜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강동주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의 예산”이라며 “지역주민들과 머리를 맞대었기에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강동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강동구와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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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강동구·하남시 신성장 동력 되어 줄 K-스타월드 조성에 힘 실어(이현재 하남시장 (왼쪽),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국제위원장))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은 지난 11일 하남시청에서 열린 강동구·하남시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강동구·하남시의 K-컬처 허브 조성에 힘을 실었다. 하남시 K-스타월드는 미사섬 90만㎡ 부지에 대형 K-POP 공연장 ‘스피어’와 영화 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문을 연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 유치를 위해 MSG스피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TV조선) 강동구는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동구 내 천호지구 및 암사지구와 고덕생태공원 구간을 잇는 한강변 일부 구간을 스카이워크로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하남시의 K-스타월드와 연계한 문화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 사업을 통해 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0조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위원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K-팝을 포함하여 드라마, 영화, 게임 등 K-콘텐츠 열풍이 불고 있지만 K-콘텐츠를 중·장기적으로 이끌어 갈 거시적인 플랫폼과 공간이 부족하다”며, “하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피어 공연장 유치는 현 시점에서 K-콘텐츠가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플랫폼 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K-스타월드 조성을 통해 강동구와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단지로 거듭나고 동남권 경제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총괄 부국장으로서 현재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을 맡아 4차산업혁명과 행정혁신 등 글로벌 아젠다를 국내 정세에 확산하고 국제정치 전략을 수립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강동을 당협위원장으로서 강동을 지역 발전에 역량을 쏟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진행된 미국 MSG스피어사와 투자유치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MSG스피어사 도영심 특별고문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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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길동역 숙원사업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30억 확보”서울 강동구 길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이 예산확보로 내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강동갑 당협위원장)은 길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의 유동 인구는 하루 평균 1만 명에 가깝지만 지상 출구부터 지하 대합실까지 계단으로만 이어져 교통약자의 불편이 잇따랐다. 길동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2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구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전주혜 의원은 ▲2023년 3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길동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4월 6~7일 설치 촉구 서명운동 ▲4월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설치 촉구 건의 및 주민 서명부 전달 ▲7월 3일 주민 간담회 ▲7월 3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현장 점검 및 예산 요청 ▲8월 29일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및 예산 요청 ▲10월 25일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11월 27일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지하 실험 굴착 등 서울시·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혜 의원은“길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확보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이제 하루 빨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길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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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 송파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김성용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19일 오후 제22대 총선 송파구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이날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총선 당시 당의 결정으로 도전을 멈춘 제게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반드시 돌아오라는 당부를 하셨고,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었다”면서 “이후 4년 동안 그 약속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를 키워준 송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진척 없는 재건축·재개발사업과 장지 공영 차고지 문제, 아직 삽도 뜨지 못한 위례신사선, 기약 없는 서울도서관 동남권 분관 건립과 여전한 장지동 악취 문제 등 지역을 위해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며 “대통령실에서 국정 최전선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 민주당이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 사업과 현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면서 어떻게 지역을 바꿔나갈지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공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해 중앙미래세대위원장과 당대표 특보,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섭렵했다. 2019년에는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당내 경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는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청년정책총괄팀장)을 지냈다. 김성용 대통령실 전 행정관 프로필 - 문경 출생 - 점촌고등학교 졸업 - 공주대학교 졸업 - 해병대 兵 1012기 만기전역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청년정책팀장) 前 -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 일정팀장 前 -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일정팀장 前 -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 前 -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보 前 -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前 -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장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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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12월 15일 오후 2시‘이기적 정치’출간기념 북콘서트 개최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이승환 중랑을·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실용정치를 새로운 보수의 길로 제시하고, 운동권 세대가 주도해 온 집단 정치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치·이기적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15일에 개최되는 북콘서트에서는 3인의 저자가 정치를 하게 된 배경과 86세대가 주도해 온 정치가 봉착한 한계 그리고 3인의 저자가 생각하는 대안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선거를 위해 지역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 청년이기 때문에 정당의 간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역 정치를 하며 경력을 쌓아온 준비된 청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과 보수 그리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90분간 저자들의 인사 및 사인회,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2시부터 3시까지 저자 소개와 작가와의 대담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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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12.20 본회의 처리 촉구 비상행동 돌입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와 국회 생명안전포럼(대표의원 우원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2월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였다. 남인순 의원은 “국회 앞 농성을 이어가며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온 유가족분들게 강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12월 20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오늘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좌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태원특별위원회 남인순 위원장과 이해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진성준 의원, 이동주 의원, 신현영 의원, 한준호 의원, 강민정 의원, 양정숙 의원, 최혜영 의원, 조오섭 의원, 윤미향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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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박지선 후보, 송파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진보당 서울시당 박지선 부위원장이 12월 12일 오전 22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구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sh 장기전세 보증금 동결을 위한 활동을 벌이며 ‘위례 23단지 보증금 비상대책위원회’를 책임졌고, ‘위례 과밀방지 학부모회’에도 함께 했다. 현재는 ‘위례 23단지 포레샤인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강동구송파구 지역위원장으로 송파에서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 송파 시국촛불을 주도한 바 있다. 최근 송파체육문화회관 교부세 확보 운동, 자원순환공원 악취 문제 등 지역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송파구에서 세 차례 구의원으로 출마하며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와 거부권 통치로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서 내겠다”면서 예비후보 등록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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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병 출마선언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은 2023. 12. 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송파병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하고, 이날 오전 10시경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성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무능하고 폭압적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 검찰개혁·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위례지역 광역교통망 구축, 거마지역 종합개발, 재건축, 재개발 등 송파의 당면현안을 해결함으로써 최고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내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당내경선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누가 본선에 나갔을 때 국민의 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지, 누가 국회에 진출했을 때 송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고 적임자인 자신을 선택하여 달라고 호소하였다. 다음은 박성수 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송파의 새로운 선택, 박성수 국회의원 출마선언문 -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병)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폭압적인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를 회복해야 합니다. 최고 도시 송파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 박성수가 해내겠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과 같은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첫째,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저출생·고령화, 청년들의 좌절, 부의 양극화, 불공정, 교육 등 시대적 과제를 해소하는데 역량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경제, 든든한 안보와 평화를 기반으로 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되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더 보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송파(병)의 당면현안을 해결함으로써 최고도시 송파를 만들겠습니다. 송파구청장으로서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슬로건 하에 송파둘레길을 완성하였습니다. 교육과 보육, 문화도시 송파를 만들고, 도시개발의 단계별 완성도를 높이는 등 역대급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였습니다. 이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관내 재건축·재개발, 위례지역 광역 교통망 구축, 거마지역 종합개발,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송파ICT보안클러스터 조성 등 송파병의 지역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검찰개혁·정치개혁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저는 송파구청장, 대통령 법무비서관, 부장검사, 중앙당 법률위원장, 송파지역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작업을 수행하고, 행정과 정치경험을 충분히 축적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검찰개혁,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전횡을 막아냄으로써 민주주의를 회복하겠습니다. 당원과 국민중심의 정치, 공정한 경쟁구조, 정책과 민생·통합의 정치를 펼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송파구민 및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당내경선부터 시작됩니다. 인물과 본선경쟁력을 기준으로 선택하여 주십시오. 누가 본선에 나갔을 때 국민의 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지, 누가 국회에 진출했을 때 송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박성수는 2012년부터 민주당의 험지인 송파에서 12년간 정치를 해 왔습니다. 이제 3번째로 국회의원직에 도전합니다. 이번만큼은 저 박성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실패의 교훈을 잊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송파의 새로운 선택, 내일을 바꾸는 국회의원” 박성수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 12.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 성 수 【박성수 후보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사법연수원 23기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법학박사)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민선7기 송파구청장 현)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위 부위원장, 노무현 재단 감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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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대표발의 민생법안 4건 본회의 통과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12월 8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사회복지사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정신건강복지법, 지역보건법 개정안 등 대표발의 한 4건의 민생법안이 대안 형태로 통과하여,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노인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쉼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의 보건소장 임용요건을 법률에 직접 규정하였다”고 밝혔다. 남인순의원이 대표발의 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약칭 사회복지사법)이 개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과 시ㆍ도지사가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설치ㆍ운영을 통하여, 직무수행 과정에서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 확보 및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단종적 재가급여 제공 구조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장기요양 재가급여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통합재가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인력, 시설, 운영 등의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장기요양요원은 장기요양기관의 장이 고충해소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한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그 시정을 신청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이 개정되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의 복귀 및 안착을 위해 ‘동료지원인’의 양성 및 지원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동료지원인의 취업 및 고용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시적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정신질환자등에 대하여 임시로 보호하면서 동료지원인 상담 등을 제공하는 ‘동료지원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충분하지 아니하거나 부족한 정신질환자에게 지방자치단체장이 성년후견제 이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과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안에 일부 내용이 반영되었으나 다른 주요 내용의 계속 심사를 위하여 계류시키기로 의결한 바 있다. 또한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보건소장 임용요건을 법률에서 직접 규정하고,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하며, 의사를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및 보건의료 직렬 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남인순 의원은 “민생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종사자와 장기요양요원의 인권 보호 및 처우개선에, 그리고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확충에 기여하고,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하여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에 대한 차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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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국가유산체제 백년대계 기반 마련한 문화재청 감사패 수상8일(금)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체제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는 「국가유산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13개 세트 법안을 대표발의해 모든 기반을 마련한 배현진 의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배 의원은 “우리 국가유산 관리의 백년대계를 마련하는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에 함께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멋진 100년 유산체계를 일구어나가는 길에 조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라자르 엘룬도 아소모 세계유산센터장 또한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하며 “유네스코 유산체계와 연계한 국가유산체제 도입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체제가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이 되었다”고 전했다. 2022년 9월 배 의원은 국가유산 체제 확립을 위해 제정법인 「국가유산기본법안」을 포함한 13개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해 12개 법안이 올해 본회의를 통과,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제 그동안 60년 넘게 사용되어 온 일본식 문화재체제가 유네스코 세계 기준에 걸맞은 ‘국가유산체제’로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변경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또한 내년 통과가 예상되면서 13개 국가유산체제 패키지법이 모두 성공적으로 안착될 전망이다. 한편 국가유산 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해오던 배 의원은 2022년 8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현행 문화재 분류체계가 1962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 유네스코 시스템과 달라 세계유산 등재·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