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은 7일 공동주택(아파트) 입구 등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는 공공 통행로에 자동차를 고정시켜 입주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때 지자체장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18년부터 인천, 전남 화순, 경기 평택에서 일방 통행로 입구를 자동차로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기본권 침해를 비판하는 목소리와 응급상황 발생 시 통행 방해로 인해 신속한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최근에는 서울 강동구 소재...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3일 오후 2시 하남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CJ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정계, 유관단체 인사들 대거 운집하여 이용 의원의 4월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국민의힘 박대출, 송석준, 김성원, 최춘식, 구자근, 배현진, 전주혜, 우신구 국회의원와 조훈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진, 권영...
전주혜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은 2일(금)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통해 ‘강동 문화체육복합센터’건립 관련 건의를 했다. 강동은 서울시 자치구 중 몇 안 되는 인구 증가 지역으로, 현재도 많은 개발 및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2018년 44만 명이던 강동 인구는 올 초 46만여 명까지 증가, 2030년에는 60만여 명을 돌파할 거란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에 상응하는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
경기도 하남시 출마를 선언한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31일 ‘하남 감일지구 종교 5부지 불법전매 의혹 사건’이 검찰의 기소가 이뤄짐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종교시설 건립공사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 의원은 이날 공사가 진행 중인 감일동 종교부지를 찾아 감일동 주민들과 함께 기소확정 사실을 공유하고 “수사기관의 기소로 불법 전매 사실이 혐의가 있음이 입증된 이상, 건설 공사 중지 가처분이 바로 이뤄져야만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면서 해당 토지를 최초 분양한 LH가 조속히 ...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경기도 하남시 지역구로 공식 출마 선언 이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까지 등록하면서 공식 행보에 나섰다. 이용 의원은 “그동안 하남은 서울의 필요에 의해 발전한 측면이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인구는 팽창하는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그린벨트, ▲상수원보호, ▲공장설립규제지역 까지 4중 규제에 묵여 하남시 발전은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또한 “교통, 학교, 공원, 문화체육 시설 등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예비후보를 등록한...
올해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 강동구갑)은 이 달 정부의 2023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조항을 법령에 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하여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운행 중이다. 해당 법률에 의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할 의무를 지닌다. 장애인콜택시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여객운...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는 "송파갑에 와서 주민들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보고 들으며 '내가 송파에 필요한 걸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 진실 되자'는 소신처럼 송파의 가장 어둡고 힘든 곳에 있는 분들을 어루만지고 함께 공감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정치인, 송파를 발전시키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GTX-D 노선 강동 경유를 발표했다. 강동을 포함하는 GTX-D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2026-2035)에 반영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GTX-D 노선은 반쪽짜리 김부선(김포~부천)과 김용선(김포~용산)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원안을 살려냈고 원안에도 없던 강동 경유도 반영하여 철도망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이재영 예비후보는 그동안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수차례 만나 강동 경유 필요성을 건의했고 ...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 사업 계획이 확정되어 공식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 강동구갑)은 25일 정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GTX-D 노선 강동 경유 확정 계획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GTX-D 노선 사업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반영하여 구간별(1~2단계) 개통을 추진하게 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함께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GTX-D 강동 경유는 현 21대 국회...
전주혜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은 25일(목) 강동 최대 숙원 과제인 GTX-D 경유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GTX-D 노선에 강동 경유가 포함됐다. 이날 발표된 GTX-D노선은 서쪽에서는 인천·김포, 동쪽에서는 팔당·원주에서 각각 시작되는 ‘더블Y’자 형태이며, 이 중 강동구는 잠실-강남으로 이어지는 팔당행 노선이다. 현재 강동구는 지하철 5·8·9호선이 지나고 있지만, 각 노선이 하남·구리·남양주 등 경기도 방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