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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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과 합동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15일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안전수칙,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수칙 등 유통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 합동으로 가락시장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등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에 관한 사항을 홍보하였다. 특히,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장비 안전사용 수칙과 가락시장 출입 시 높이제한 준수 등에 관한 사항 대해 별도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면서 “캠페인에 유통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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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 및 간담회」 개최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지사장 윤선일, 이하 ‘공단 송파지사’)는 지난 8월 31일 (목), 지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종사자 6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최일선에서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우수 종사자 포상대상자는 공단 이사장 표창 민들레데이케어센터 용순민 간호조무사, 서울강원지역본부장상 섬김케어방문요양센터 김정숙 요양보호사, 금빛재가복지센터 김희정 요양보호사, 청암노인요양원 이명희 요양보호사,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 정영희 요양보호사, 수실버주간보호 최정숙 요양보호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송파지사 윤선일 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돌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장기요양 종사자 덕분이라고 생각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도 공단과 장기요양현장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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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카메룬에 건강을 꽃 피우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7월 보건환경개선을 위한 탄자니아 파견에 이어 이번에는‘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을 위해 오는 9. 17(일)부터 9. 23(토)까지 카메룬에 파견한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 동안 카메룬 중앙주 바피아(Bafia) 지역의 사업수혜학교와 마을을 방문하여 신축 및 개보수된 식수·위생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카메룬 보건부가 교육부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관리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PNLSHI 연구팀과 협동하여 카메룬 중앙주 17개의 보건구 사업수혜지역 아동 3,600명 대상 소외열대질환 유병율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모국을 떠나 한국을 대표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카메룬 현지 주재원을 대상으로 기생충감염증 및 카메룬에서 주의해야할 감염성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층 예방 환경 구축, 보건인식 개선을 통한 위생행동 개선 활동, 집단 투약을 통한 감염성질환 감염 경로 차단 등을 통한 카메룬 소외열대질환 유병율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카메룬을 비롯한 탄자니아, 캄보디아 등의 국가에서 아동 보건환경개선사업,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오는 15일까지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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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2동『종교협의회』운영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서울시가 진행한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종교협의회 공모사업’에 송파구 ‘가락2동 종교협의회’가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부문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복지수요 및 위기가구 발굴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단체를 결합한 종교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사업이다. ‘가락2동 종교협의회’는 가락2동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유진선), 남송교회(담임목사 김명국)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가락2동 종교협의회‘는 서울시 지원 예산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을 실시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1인가구 꾸러미 배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종교협의회 단원들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작지만 소중한 꾸러미에 이웃 사랑을 담뿍 담아 1인 취약가구의 현관문을 두드리게 될 것이다. 가락2동은 구축 아파트와 저층 주거지, 다세대 임대주택이 혼합되어 있어 1인가구 지원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 복지직원이 방문 상담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자택 방문을 꺼려하던 분들이 현관문을 열어주고, 반기며 말벗을 그리워 하기도 하고, 심지어 텅빈 냉장고를 발견하기도 하면서, 관내 1인가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종교협의회 참여자 김○○은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가락2동 종교협의회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가락2동 강복순 동장은 참여자의 봉사 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가락2동 주민센터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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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석촌호수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5일 석촌호수 공원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권유하고 지역사회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 ‘깨끗한 송파만들기’를 위해 석촌호수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일회용 커피컵,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고 유동인구가 밀집된 석촌호수 일대에서 지구 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이었기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곳곳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오는 15일까지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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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신속대응사단 장병 대상 금연캠페인 실시[사진 : 건협서울강남지부 금연상담사가 신속대응사단 장병 대상으로 1:1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3일 신속대응사단 장병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연상담실에 방문한 장병에게 스트레스검사 및 니코틴 보조제 제공, 금단증상 관리 등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3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국방부와 함께 금연 교육 및 금연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는 2023년 4월부터 금연클리닉 및 '담배끊차(車)'를 이용 서울, 경기 양평, 하남 지역 20대초반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상담실 운영, 금연 캠페인, 국방 금연 서포터즈 등 환경구축을 통해 흡연행위에 대한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 조성으로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에 의의를 두고 군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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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새마을부녀회, 2050 탄소중립 에너지 캠페인 및 수재민 돕기 바자회 열어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구청 앞 열린뜰에서 ‘2050 탄소중립 에너지 캠페인 및 수재민 돕기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50 탄소중립 에너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천호1동 어린이집 원생 20여명도 함께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다짐 부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매너 손수건, 가래떡, 약과, 수세미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을 함께 파는 바자회 장터를 열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로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하고 성금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으며, 모금된 성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의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언제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정성과 강동 주민의 온정의 손길로 모여진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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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 '유기농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8월 17일(목)에 서울강동농협 로데오지점에서「유기농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서울강동농협은 유기농아카데미를 15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유기농아카데미 수강을 통하여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유기농, 건강 정보까지 접할 수 있게 된다. 유기농아카데미는 8월 17일 박성직 조합장의 강동구 이야기 및 도시농협의 역할을 마지막으로 종강하며, 이어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전주혜 국회의원 및 구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성직 조합장은“ 유기농아카데미 13기 수료를 축하한다. 앞으로도 서울강동농협은 유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지원센터와 치유농업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 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강동농협은 치유농업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친환경농업과 치유농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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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펼쳐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16일부터‘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주관한 캠페인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행한 캠페인이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등에 참여하였다. 또한 오는 8월 22일(화)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성내천 환경 정화를 위해‘EM 흙공 던지기’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대성 이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후속 참여 기관으로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황대성 이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절감을 적극 실천하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 활동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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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과 함께하는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은 8월 8일, 서울농협(서울강동농협) 및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손잡고 따뜻한 말복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서울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200인분의 삼계탕을 아낌없이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시의원 및 구의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