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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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 책과 함께하는 육아프로그램 진행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송파문화재단 도서관과 협업하여 “책과 함께하는 육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송파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100세트를 제공받아, 퇴소하는 산모들에게 선착순 배부하고, 송파어린이도서관과 협업, “북스타트 부모교육 사업 연계”의 일환으로 지난 11.15.(수) 입소산모들에게 라탄공예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라탄공예 프로그램은, 입소기간(13박 14일)중 “엄마가 산후조리원에서 만들어준 공예품”이라는 따뜻한 추억을 제공하는 유년의 기념품이 되고, 퇴소 이후 육아바구니로 활용될 쓸모가 있어, 참여한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요즘 산모들은 산후조리기간에 산후케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받아, 좋은 육아에 도움을 받길 원하고 있다“며 소중한 추억쌓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조리원 교육프로그램 발굴에도 세심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431-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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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락시장 하반기 소방종합훈련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17일, 공사와 유통인, 법인 등 역대 최대 인원인 175명이 참여하여 ‘2023년 가락시장 하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종합훈련은 가락몰 판매동 지하1층 점포 화재사고를 가상하여, 유통인 피난대피 및 화재진압 등 공사, 유통인, 법인의 협력을 통해 화재 초기 진압과 화재 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지하1층 유통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피난유도반에 안내에 따라 유통인들은 방화셔터를 통해 지하층에서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를 진행하였다. 대피 후에는 소화기 진압반이 지상으로 확대된 화재에 초기 진화를 실시하고 이어 소화전 진압반과 공사 소형소방차를 활용한 화재 완전 진압순으로 훈련을 마무리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추운날씨에도 소방훈련을 위해 참석해주신 유통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과직판조합 김병철 회장은 “판매동 지하1층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피훈련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공사에 요청하였는데 훈련을 실시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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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독서경영 우수직장’신규 인증 획득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10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심사를 통과하여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11월 14일까지 1년간이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이사장 추천도서 안내 ▲독서 동호회 ▲공유 도서관 운영 ▲신입직원 도서 선물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독서 문화를 장려를 높게 평가받아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되었다. 황대성 이사장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를 통한 역량강화는 물론, 직원 간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부(☎02-2157-1043)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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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대비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을 말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게하는 장치며, 소화기는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방사하는 기구로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하여 소화에 사용하는 기구이다. 설치기준은 단독경보형감지기(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소방서는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를 예방한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소개된 사례에 따르면 소방서는 지난 13일 송파구 송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감지기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자는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중 타는 냄새와 경보기 소리를 듣고 빠르게 119에 신고하였으며, 해당층 확인한바 인덕션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중이었던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거주자에게 외출상태 및 음식물 오인 확인하고 안전조치 후에 상황을 종료했다. 장만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가 커지는 사태를 예방한 사례는 많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설치해야 할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국민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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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성료됐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수료식은 페트레 러저로아유 루마니아 헌법재판소 전 판사 등 세계 각국 인사들의 축하영상 방영과 이 총회장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총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모임을 하나님이 보시고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뤄지도록 하자”며 수료생과 축하객을 격려했다. 수료생들이 수강한 계시 말씀에 관해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라는 책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오는 엄청난 내용이 담겼다”며 “이를 믿고, 또 이 모든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임해와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거룩한 세상이 된다는 의미”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축하말씀을 통해 “(수료생 여러분은)6천 년 최고의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 하나님께서 오늘날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확인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깨달은 줄 믿는다. 이제 함께 만국을 소성시키고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수료식에서는 ‘신천지가 증거하는 신약 계시록: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이란 주제로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15분간의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져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요한계시록 전장’의 의미를 압축한 이번 카드섹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카드로 표현해낸 종합문화예술 콘텐츠로 평가된다. 수료증 수여와 수술 넘김, 상장 수여에 이어 발표된 정현모 수료생의 수료소감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 I.U.C. 한국 대학원 교육 부총장인 정 수료생은 “지난해 113기 10만 수료식 현장에 초대인사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모진 핍박 속에서도 해마다 10만 명씩 모여오는 비결이 무엇인지 참 궁금했고, 특히 경기장을 가득 메운 청년들이 어쩜 그렇게 활기차고 생기 있는지 궁금했다. 그 비결이 말씀이라는 말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 길이 아니면 걷지 않겠다는 신념에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와 (기성교단)신학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동시에 수강했다”고 밝히며 “말씀의 수준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참뜻뿐 아니라 예언대로 이룬 실상까지도 가감 없이 증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빛의 자녀로서 이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는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질서와 안전에 상당한 공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참여 인원이 10시간 이상에 걸쳐 분산 진입 및 퇴장하도록 교통 이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움직인 관광버스는 2200여 대이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차고지를 달성군‧창녕군‧울산시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 교통 체증을 최소화했다. 또 모든 차량에 인솔 팀장을 세우고 구간별 안내 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들을 포함한 안전요원 및 스태프 1만 4000명이 배정돼 안전 관리에 주력했다. 이 외에도 의료부스, 응급의료, 구급차 대기팀 등이 운영됐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기온 강하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구조교육 실시 및 의료진 배치 등 의료체계 구축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교단 중 한해 10만 명 이상의 성도가 모여오는 곳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유일하다. 이는 진리의 말씀이 신천지에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꼭 말씀을 확인하고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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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희망의 날개”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 강동구 진황도로 123 광남캐스빌아파트 상가 1층(길동역 3번 출구 3분 거리)에서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서회원 행정복지위원장, 제갑섭 국민의 힘 원내대표, 정미옥, 권혁주, 남효선, 김기상, 이희동, 이동매,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희범 길동 동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김소희 회장, 이영은 사무국장,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현호선, 이은정 부장,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 유재성 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축하를 해 주었다.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컷팅, 매장라운딩 순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개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오늘 개점하는 강동점이 강동구 내의 장애인 직원과 그 가정을 섬기는 꿈의 직장이 되길 희망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하여 더 많은 장애 직원들의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후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원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을 축하드린다.’라고 하며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늘 앞장서서 일을 해 주시고 오늘도 바쁘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개점식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굿윌스토어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분이 매장을 방문하여 물품도 구매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등을 기증하여 굿윌스토어가 활성화되도록 돕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되며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물품 기증 및 후원문의는 국번 없이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국번 없이 1644-9191, 강동점 02)488-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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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창립59주년 기념식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1. 7.(화)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본부 추담홀), 지난 59년 역사에 대한 회고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의 지난 59년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역사”라며“건협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선배 임·직원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가장 건협다운 혁신을 계속해 나가면서, 건협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시상 후에는 창립 59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인 ‘메디체크 B-HAPPY’ 캠페인을 통해 본·지부 직원들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증한 헌혈증 1,107장 및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2부 행사로 건강검진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3회 메디체크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가암 검진에서 유방 AI판독보조시스템 도입의 효과 평가(전재관 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부 수석연구원)」, 「감염병 관리에서 AI 기술의 활용 전략(정봉광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건강검진 데이터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최은경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외과교수)」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이했다.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시·도에 17개의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특화차량 제작지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한 재사용 물품 기증 및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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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노사 공동 캠페인 실시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지난 11월 8일(수)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마음의 선을 지킵시다’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노사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는 노사가 화합하여,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자 연 1회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교직원 모두가 직장 내 괴롭힘의 선을 넘지 않겠다는 의미로 ‘마음의 선을 지킵시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앞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존대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긍정의 관계를 이어가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발표, 노사 대표의 슬로건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배나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병원에 아직도 남아 있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등의 조직문화가 사라지고 서로의 선을 지켜주는 멋진 조직문화로 성장해 갔으면 한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직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원장은 “조직문화는 구성원 모두가 중요하다 혹은 바람직하다라고 생각하는 기준들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 우리병원 구성원 모두가 존중·존대·이해·관계의 선을 지키는 것에 힘쓴다면, 더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유연함, 배려와 진실성을 갖춘, 변화하는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우리 병원만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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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으로!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파트너사 함께 안전 문화 확산 힘쓴다롯데월드타워·몰이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3일 오전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 및 파트너사 임직원 80여 명이 모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잠실역 지하 광장과 타워·몰 곳곳을 순회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1일에는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가 열렸다. 소방경진대회는 롯데월드타워·몰 전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2개 이상의 회사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화합을 다지며 함께 안전한 타워·몰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물산은 2011년부터 꾸준히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총 15개사 48명의 임직원이 경연에 참여했고,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염무열 송파소방서 예방과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랜드마크로서 롯데월드타워가 고객과 시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소방훈련과 비상대기조 훈련 등 법적 기준(연 1회)을 넘어선 연 48회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민관 합동 훈련에도 적극 참여하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최초 민간 대테러팀을 운영하며 위험 예방 및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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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직접 듣고 확인’한 1650여명의 목회자들 대다수 후속교육으로 이어져10월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가 4일 오후 열린 6회차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10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졌다. 이후로도 후속 말씀대성회를 원하는 요청이 상당함에 따라 11월 4일 오후 2시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추가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게 됐다. 4일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5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이 참석했으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는 총 목회자 1650여 명을 포함, 1만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회차별 참석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목회자 450여 명 포함 총 1600여 명 ▲대전 목회자 2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대구 목회자 1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부산 목회자 100명 포함 총 1600여 명 ▲광주 목회자 300여 명 포함 총 4000여 명 등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마다 직접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명쾌하게 강의했다. 특히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구원 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등 핵심 키워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조명한 점이 목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매 강연 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무엇을 약속했는지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고, 나는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 강연의 의의에 대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 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일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우리는 오늘 만남으로 끝이 아니라 대화해야 한다. 성경도 하나님도 하나이니 서로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다”며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협력하자. 예수님 말대로 서로 사랑하자”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이란 이뤄질 것을 예언한 글이며, 이뤄졌다면 실체가 있을 것이다. 대조해보고 맞으면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씨 곧 말씀으로 새롭게 나서 영원히 함께하는 한 가족이 되자”고 독려했다. 특히 4일 오후 2시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는 이 총회장이 아닌 일반 성도가 ‘천국 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강연를 해 주목을 받았다. 일반 성도가 500여 명의 목회자 앞에서도 막힘없는 강연을 펼치자 상당수 목회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일반 성도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을 관통하면서 강연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부끄럽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이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 기간 동안 상당한 수의 목회자가 참석한 만큼, 이들의 반응 또한 고무적이다. 개신교단에서 13년간 시무해 온 이모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나니 신천지예수교회가 정말로 어떤 곳인지 더 알고 싶고, 우리(교회) 형제 자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한 분인 하나님의 한 형제 자매로서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32년간 목회 생활을 하고 있는 유모 목사도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이 총회장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목자가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 동료목회자들에게 말씀대성회, 후속교육, 신천지예수교회 교류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내가 비록 목사지만 신천지 말씀의 체계성은 따라갈 수 없다. 배울 점이 많다”, “수십 년 목회를 하면서도 10만 명이 수료하는 일은 본 적이 없다. 기회가 있다면 직접 현장에 참석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말씀 그 자체를 전하고 싶어 하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졌다. 머릿속에서 이단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목회자들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난관이 있겠지만 다른 목회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권하고 싶다”, “다음에 말씀대성회가 개최된다면 동료 목사를 설득해 함께 오겠다”는 등의 적극적인 반응도 다수 있었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총회장이 오로지 성경대로 증거하는 모습을 본 많은 목회자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간증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우리도 이들의 용기와 협력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속 교육 및 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