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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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제11대 송파문화원장 이·취임식송파문화원(원장 김현신)은 지난 01월 27일(토) 오전11시, 송파문화원에서 제10대, 제11대 송파문화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작년 12월 02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제10대 정병구 원장과 같은 해 12월 27일에 제11대 원장으로 선출된 김현신 원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국회의원, 구의원, 문화원연합회장, 지방문화원장 그리고 전·현 원장의 가족, 친지, 지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임 정병구 원장은 이임사에서 “문화원장 임기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신임 원장이 문화원을 잘 이끌어 가실 것으로 믿으며, 전임 원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문화원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신임 김현신 원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원의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이를 위해 ”첫째, 지방문화원진흥법 제8조에 명시된 8개 각호의 지역 문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송파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둘째,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행사를 통하여 구민들과 소통,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문화원의 재정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을 극대화하고, 구민이 원하는 질 높은 강좌를 개설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셋째, 매래의 꿈나무인 어린 세대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일원들에게도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지원 활동 방안을 모색하여, 송파문화원이 다양한 영역에서 대외적인 사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김현신 원장은 40년간 교직에 종사하다 정년퇴직하였고, 퇴직 후 시인으로 등단하여 송파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송파문화원 이사, 부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22년도에 “이상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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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인원 방문”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5,500만 명이 찾았다롯데월드타워·몰이 지난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은 총5,500만 명으로,우리나라 전 국민(약5,100만 명)이 지난해 한 번 이상씩 다녀간 셈이다.롯데월드타워·몰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2022년 대비 약23%증가했으며 기존 최다 기록인5,000만 명(2019년)보다도10%가량 증가했다. 롯데월드타워는2017년4월3일에 문을 열었으며,롯데월드몰은2014년10월14일에 개장해 올해 오픈10주년을 앞두고 있다. 1월22일 기준 타워·몰 누적 방문객은 약3억7,700만 명으로,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하반기경4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이 선보인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롯데월드타워·몰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날은 작년 크리스마스인12월25일로,하루에만33만 명이 다녀갔다.크리스마스 이브인24일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32만6,000명이 방문했으며,일일 방문객이30만 명을 넘은 것은 개장 이래 최초다.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달도12월로,롯데월드타워·몰이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떠오른 덕분으로 풀이된다.롯데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잠실에 선보인 약6,000m2(1,800평)규모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은 빅 위시 트리,회전목마,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구성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타워·몰 개장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몰린 날은 작년4월1일(토)로,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렀던 지난해 석촌호수 벚꽃이 절정에 달한 주말이었다.롯데홈쇼핑이 벚꽃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18m초대형 벨리곰을 공개한 날이기도 해,하루 동안29만8,000명이 타워·몰을 찾아 만개한 벚꽃과 벨리곰 전시를 즐겼다. 그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았던 날들 역시17년4월8일(토), 19년4월7일(일), 18년4월7일(토), 22년4월9일(토)순으로 모두 벚꽃이 절정을 이뤘던 주말이었다.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봄을 만끽하러 잠실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중12월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았던 달은8월로,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고자 타워·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롯데월드타워는‘도심 속 숲캉스’를 테마로 월드파크에 오두막,캠핑의자,피크닉 테이블 등을 설치해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설치미술 작가 임지빈과 협업해 초대형 베어벌룬 전시도 진행했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노티드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블루보틀’등MZ세대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MZ세대 성지’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경우 오픈한 지5개월이 지났는데도 주말에2시간 가량 대기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인기다. 롯데월드몰에서 지난해에만150개가 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것 역시 최다 방문객 기록 경신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이슨 스타일 랩’, ‘제임슨 위스키’등 업계 최초로 진행한 팝업과‘포켓몬’, ‘라인프렌즈’등 인기 캐릭터 팝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MZ세대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을 끌어모았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난해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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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소년, 뮤지컬 배우가 되어보는 시간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청소년 뮤지컬 교실을 운영한다. 강동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뮤지컬 교실 ‘뮤지컬, 꿈을 그리다’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연기, 보컬, 안무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뮤지컬 전 분야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이 완료되는 5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공연을 강동아트센터 무대에서 선보일 특별한 기회도 얻는다. 강동구청과 강동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극단 ‘살뮈’와 창작집단 ‘우리가’가 협력해 운영하는 이 뮤지컬 교육은 예술 전문 분야 강사진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강동구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제작형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꿈을 그리다’는 지난해 청소년참여예산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구정에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외에도 ▲강동구 학생들의 화합 축제 ▲누구나 이해 가능한 한국사 ▲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투자교육 등 총 10건의 사업이 관내 청소년 시설 및 학교, 지역사회 내에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2024년도 청소년참여예산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체험, 학습, 복지 등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공모해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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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 전시》 개최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1월 12일(금)부터 3월 12일(화)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에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따라 모네의 생애 시기별, 의미별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네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활동했던 마네, 드가, 세잔,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대표적인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도 작품의 배경 설명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 인상주의 화풍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들의 규모와 질감, 색채, 특유의 붓질 자국까지 그대로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 1~2층에 걸쳐 인상파 레플리카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퍼즐 맞추기,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양 미술사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미술사조 중 하나인 인상주의의 명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강동아트센터에서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알아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의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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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그림책’ 신년 특별전시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해를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구민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2월 13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호선 작가의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기차역 풍경을 통하여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새해를 맞는 어른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 속 기차 원화를 길이 7m의 대형 전시물로 만날 수 있고 ‘기차 모형 마을’, 작가의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가의 방’,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그림책 큐레이션 ‘기차마을 도서관’ 등 흥미진진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또, 상시 체험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한 <꿈의 기차표 만들기>와 가족단위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림책 세계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니 강릉에 가고 싶어졌어요”, “생동감 있는 기차 소리가 시선을 잡아 들어왔는데 멋진 기차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여서 보기 편하고 좋았다”, “전시 덕분에 2024년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1월 17일과 24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글마루도서관 1층 소나무배움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가 그림책에 담은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이 많은 구민들에게 전달되어 새해를 시작할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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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품은 청룡이 전하는 행복한 기운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갑진년인 청룡의 해를 기념해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벌룬 아트 작품인 <별 품은 청룡>을 공개했다. <별 품은 청룡>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작가)에서 제작했으며, 별처럼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청룡의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를 담은 <별 품은 청룡>은 2024년 상반기까지 강동아트센터 옥상에서 강동구민과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한편,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 누리 소통망(SNS)를 통해 ‘<별 품은 청룡>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처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룡의 별을 보며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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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갑진년 새해 <별 품은 청룡> 야외 조각 전시 선보여(재)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청룡의 해를 맞아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벌룬아트 <별 품은 청룡> 작품을 공개했다. 별처럼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별 품은 청룡>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한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듯이 ‘별을 품은 청룡’은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처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룡의 별을 보며 소원을 성취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동아트센터 SNS에서 <별 품은 청룡>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본 전시는 2024년 상반기 동안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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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특설 교육프로그램 운영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책박물관에서 겨울방학 기간인 1월 3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초등학생과 방문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송파책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책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특설 프로그램 2종을 마련하였다. 먼저, 저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상설전시 연계교육 ▲코드명 괴도: 사라진 책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1910년부터 2010년대까지 백년간의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찾는 미션을 해결하며 현대사 속 시대상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 한해 총 18회, 424명의 초등학교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참여 어린이와 교사 모두 95%의 높은 전체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구는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인 관람객으로 대상을 확대하였다. 특히, 81%의 어린이들이 방탈출 게임이 가장 좋았다고 응답할 만큼, 교육에 즐거움을 더한 점이 인기요소로 작용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새로운 책을 많이 알게되어 좋았고, 특히 협동해서 문제를 푸는 방탈출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책이나 전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져서 박물관에 또다시 올 것”이라며 의욕 넘치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박물관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전시 자율관람 교육도 준비되었다. ▲두근두근, 깜짝! 퀴즈 수레는 박물관 1층 로비 퀴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시실, 미디어라이브러리, 보이는 수장고 등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전시와 박물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각 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송파책박물관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마련했다.”라며, “올겨울 송파책박물관에서 책문화를 체험하고 탐구해보는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book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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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예약·대기 필요 없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7만종 서비스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예약이나 대기 없이도 인기 책을 전자기기로 읽을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수 제한을 받지 않는 서비스로,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보다 신간·인기 도서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앞서 지난 7월 27일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구독형 전자책을 총 7만여 종으로 늘려 시민들의 이용 폭을 확대했다. 하남시립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시민은 매월 최대 구독형 전자책 10권(전자책 5권, 오디오북 5권)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PC를 활용해 구독형 전자책을 이용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hanamlib.go.kr/)에 접속해 ‘전자책(구독형)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도서 정보를 검색한 후 원하는 전자책을 선택해 ‘대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설치해 ‘하남시립도서관(구독)’을 선택한 후 하남시립도서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도서 검색 및 대출·열람은 PC에서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한편 하남시립도서관 정회원(온라인)으로 가입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나의 도서관 메뉴’로 들어가 온라인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 도서관정책과(☎031-790-52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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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작품 전시회 및 성과공유회 실시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서는 2023년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작품 전시회 및 성과공유회를 실시하였다. 2019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는 청년장애인을 위한 웹툰작가 양성 교육사업으로, 2023년에는 총21명의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다양한 웹툰 작품을 제작하였다.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일러스트, 카툰, 웹툰, 캐릭터 등 약 8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 외에도 웹툰 장비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참여자가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가 운영되어 청년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본 전시회에는 약 400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하였으며, "장애인의 그림에 꾸밈이 없고,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앞으로 청년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26일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사업 참여 청년장애인 및 보호자, 웹툰 작가, 이수희 구청장,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2023년 우수 참여자에 대한 강동구청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상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사업 성과 발표, 소감 나눔, 구청장과 함께하는 전시장 라운딩 및 참여자 도슨트 시간을 가지며 본 행사를 즐겼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장애인들의 작품에 감동 받았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표현한 작품들에 박수를 보낸다. 청년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며 전시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길 바라며 고민하고 애써주신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강동구청도 청년장애인들의 교육 불평등 해소와 장애인 복지에 더욱 더 귀기울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축사를 직접 전했다.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올해 전시회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장애인들이 예비 작가로서 다양한 공모전 참여, 대학 진학, 취업 등 우수한 성장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장애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