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5월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강동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갤러리, 복합문화공간을 비롯한 야외 잔디밭에 위치한 바람꽃마당 등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 야외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몸과 마음을 봄 바람이 살랑이는 햇살 아래에서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이번 어린이 날에는 강동아트센터로 나들이를 떠나 보자...
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지난 4월 15일(금) 길동 희망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를 개최·진행하였다.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던 이번 축제에서는 ‘다시 봄이 오나 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가지의 활동 부스를 운영하였다. 강동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연령대를 포괄 할 수 있는 활동들로 ‘벚꽃 포토존 및 사랑의 편지쓰기’, ‘1+1 나...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4월 16일(토요일,09:00~17:00)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바자회 기증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취약계층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 기증캠페인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후원기업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알뜰마당 ▲캠페인 참여자들이 간단하게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마당 ▲사진 촬영 및 사은품 증정을 위한참여마당 ▲잠자고 있는 물품 기증을 위한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3월 25일(금) 오전 11시 ‘상일리 만세광장’(상일동 511)에서 ‘상일리 3·1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27일, 강동구 상일동의 옛 지명인 구천면 상일리 헌병주재소 앞에서 광주군 일대 주민 1,000여 명이 만세시위를 벌였던 것이 고증되면서, 이를 재조명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상일리 만세광장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식수,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구민들을 위해 12월 11일 광진교에서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 빛의 다리’는 광진교 다리 위에서 열리는 축제로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광진교를 이용하는 구민 등 보행자를 위한 빛 전시를 운영했다. 올해는 「안녕? 강동」을 콘셉트로 빛 전시와 놀거리 등을 조성하여 누구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21. 기리울 빛 축제’를 개최한다. 길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주에 걸쳐 달님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는 ‘기리울 빛 축제’는 형형색색의 조명등으로 연출해 연말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첫째 날, 점등식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네 한켠의 일상적 공간이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바뀌는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27일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1호점에서 공동체 모임의 성과공유회인 ‘공동체의 밤’을 개최했다.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에서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도서관에 가면, 마을도 있고” 프로그램이다. 지난 3개월 간 △모두가 낭독 △시로 그리는 마을 지도 △시가 살아있는 한국 가곡 부르기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
롯데월드타워가 단지 전체를 ‘환상의 겨울나라(Winter Wonderland)’로 꾸미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롯데월드타워는 22일 17시 30분 아레나 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3만여 개 크리스털로 장식한15m 크기의 클래식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했다. 트리 좌우에 롯데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가 담긴 조형물도 곳곳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점등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