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강동구의원, 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 제19기 출범식서 감사패 받아

- 제18기 간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 노력

▲ 박희자 의원(사진 오른쪽)이 감사패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박희자 의원(성내 1·2·3동)이 지난 4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회장 노용철) 출범식에서 그간의 간사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으며 감사패를 수상했다.

 민주평통 측은 박희자 의원이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맡은 바 소임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또한 제8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았다”며, “투철한 소명 의식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통일기반 조성 사업에도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이번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박희자 의원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 간사로 활동해 오면서 국가가 지향하는 민주평화통일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힘차게 노력한 시간들이었다”며, “앞으로도 남북의 화해협력과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 구정분과위원장으로서 지역 여론 수렴과 다양한 통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