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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교직원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시행 “복지사각지대 환우 지원에 쓰일 것”

기사입력 2019.1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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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지난 11월에 시행된 ‘동행’바자회 수익금 900만원을 전달 받아

     

    강동성심병원, 교직원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시행 복지사각지대 환우 지원에 쓰일 것”

    - 행사 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지난 11월에 시행된 동행바자회 수익금 900만원을 전달 받아

    -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환자 의료지원금으로 사용 예정

     

    [첨부1]교직원 바자회.jpg

    [강동성심병원 행정부원장(우측 두번째)이 본관 기관장회의실에서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받고 있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129일 본관 기관장 회의실에서 바자회 수익금 900만원을 행사 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25일부터 29일 본관에서 진행한 향기로 나누는 동행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환자의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불우한 환우를 돕기 위해 치료비에도 쓰인다.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원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마련한 기부금은 교직원과 환우들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사랑의 결실인 만큼 치료 받기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계획이다앞으로도 강동성심병원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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