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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자 강동구의원, 둔촌역 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2019.12.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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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개선부터 합동순찰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노력 인정받아

     

    박희자 강동구의원, 둔촌역 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시설개선부터 합동순찰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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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박희자 의원(성내1·2·3)이 지난 19일 둔촌역 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간 박희자 의원은 지역구인 성내동에 위치한 둔촌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들을 펼쳐왔다. 상가 화재 발생 후 신속한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 전기선 일제 점검·교체 추진은 물론, 노후 CCTV 교체 등 시설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시장 내 설치 된 소화기 옆에 태극기를 상시 비치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경색된 한일 관계 속 전통시장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전통시장 홍보 및 살리기에도 앞장섰다.

     박희자 의원은 이 외에도 강동경찰서 및 구청과 함께 추석명절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해 전통시장 치안확보를 위한 방범활동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둔촌역 전통시장 주차장 내 화장실 및 쉼터 설치를 위해서도 여전히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고 있다.

     

     상인회 측은 박희자 의원의 노력으로 우리 둔촌역 전통시장의 이미지가 좋아져,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 모두 만족하고 있다, “늘 묵묵하게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박희자 의원에게, 상인들과 주민들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박희자 의원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보상받기 위해 한 활동들이 아니라 단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 담긴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말한 뒤, “작은 생각과 행동 하나가, 주민들 행복과 우리 지역 발전에는 큰 변화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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