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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 2020.05.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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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22()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 시행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정서 지원프로그램

     행복을 만드는 제과제빵 교실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복을 만드는 제과제빵 교실은 강동구 사회적 기업 호야쿡스(대표 이호경)와 협업 하여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제과 제빵 교육을 통하여 지역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판매활동으로 이어져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광만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사회 경제를 돕기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지역경제 개선 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좌측 :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임정백 관장), 우측 :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김광만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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