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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롯데케슬 베네루체 아파트, 입대위 30대 젊은 회장 선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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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롯데케슬 베네루체 아파트, 입대위 30대 젊은 회장 선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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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동부권 허브단지로 알려진 상일역 일대 재건축단지 중 가장 먼저 아파트 입대위를 구성하고 제1기 입주자 대표회의를 출범한 고덕롯데케슬 베네루체 아파트 회장에 참신하고 젊은 사람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아파트 입대위 회장이 60-70대가 주류를 이뤄 운영되어온 추세였지만 롯데케슬 베네루체 아파트에선 30대 회장(차영대 37) 중심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여 아파트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예상된다.

 

최근 준공된 베네루체 아파트는 외곽순환도로 상일 IC와 삼성엔지니어링센터를 위시한 강동첨단업무단지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를 둘러싼 상일동산이 숲속 예술정원으로 정비 중이며 연면적 3500M2의 도서관 신축이 주변에 예정되어 이 지역이 자연환경과 교육시설이 어울러진 공간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 3곳에 9호선 급행역인 보훈병원으로 가는 버스노선도 구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하여 정류장 신설만 남겨두고 있으며, 특히 617일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아파트 현장에 초대해 입주민과 만남의 광장을 열 계획으로 환경개선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현재, 노년층과 청장년 및 유아까지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성중에있는 베네루체는 타 단지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차영대 회장은, 현재 37세로 한양대학교 사회복지정책대학원 재학 중이며, 베네루체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조합원들이 소통하는 창구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다보니 주민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했고,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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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롯데케슬 베네루체 아파트 입대위는 공동주택의 해박한 지식과 많은 정보를 가미한 젊은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본지와 인터뷰에서 입대위 회의에 참여했지만 회장으로 선출 될 줄은 몰랐습니다처음부터 회장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젊은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긴 것은 일을 많이하라는 뜻으로 밭아드려 승낙했습니다고 술회했다.

 

차 회장은 아파트는 단순 주거 개념을 떠나 생활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편리한 교통과 일상이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과 관리실 및 관련기관과 관계부처에 협조를 구하고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안 문제로, “3-7단지가 입주하면서 대중교통 문제로 버스노선 및 마을버스 확충이 시급히 해결해야 하고, 1859세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 복지, 취미생활로 행복을 추구하는 커뮤니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파트 단지 내는 주민들이 호흡하는 공간이다. 개개인의 사사로운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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