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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 보행자 주의 안내 스티커 부착

기사입력 2020.07.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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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jpg

     서울강동경찰서(총경 이을신)는 보행자 주의 안내 스티커를 강동구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 부착하였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버스 정류장이 도로의 중앙에 위치하여 버스를 타고자 하는 보행자는 보행신호 때 도로 중앙의 정류장으로 가야한다.

     

     그러나 일부 보행자는 보도와 정류장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에 빈번히 노출되는 실정이다.

     

     더욱이 버스에 무리하게 먼저 타기위해 차도를 이용하여 뛰어가다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자주 일어남에 따라 이러한 홍보 스티커를 제작하였다.

     

     해당 홍보스티커는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되었으며, 야간에도 잘 보이는 재질로 설계되어 있다.

     

     서울강동경찰서는 사망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보행자, 이륜차, 자전거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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