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의장 개회사에서 “제8대 후반기 송파구의회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송파구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나 집중호우에 어려움에 처해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구민의 뜻을 잘 헤아리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해  구민의 행복과 송파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8대 후반기는 희망차고 의미 있는 원 구성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두 바퀴 수레 역할을 해 가겠다며, 서로가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파구의회는,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의회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의원 모두는 더 낮은 자세로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송파’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송파구는 곧 70만 시대로 역동적이며 다양한 자원과 살기 좋은 도시라며, ‘한국 예술종합학교 유치’,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

‘풍납동 도시재생사업’, ‘송파둘레길 조성’, ‘방이2동 및 가락본동 청사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어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하며, “송파구의회 후반기는 상호간 소통하고 협치하여 오로지 ‘구민의 행복과 송파의 발전’을 위한 의정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