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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양평호 건설재정위원장, 기습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0.08.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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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사건사고 없이 수습되도록 적극적 현장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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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건설재정위원장(천호1‧3동)이 지난 22일 기습적으로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를 입은 천동초사거리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일시적으로 집중된 소나기성 폭우로 인하여, 차량 바퀴의 일부가 잠길 정도로 차도 및 보도가 급작스럽게 침수되었다.

     

    이로 인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물론 길을 건너는 보행자들의 안전에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 삽시간에 벌어졌다.

     

    급히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한 양평호 위원장은,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 재난대책본부 및 치수과에 급히 연락하는 등 조치를 취하며 현장을 지켰다.

     

    다행히 양평호 위원장의 노력과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별다른 피해 없이 해당 침수지역은 원상태로 돌아 올수 있었지만, 해당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 모두 우려와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양평호 위원장은 “이번 침수 현장은 인명피해 등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또 다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향후 인근 지역의 빗물받이 상태 및 배수펌프 가동 현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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