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21일(금). 구리시에 위치한 오케이참병원(원장 박종일)에서는 3,000,000원 상당의 한방 소화제200박스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오케이참병원 박선희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위축된 가운데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물품을 기부해주신 후원단체 오케이참병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오케이참병원은 양방과 한방치료, 종합검진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써 내원하는 환자에게 최첨단, 양질의 진단장비와 시술치료를 이용하여 환자의 상황에 맞는 치료방법을 권장하고 있으며, 단순치료가 목적이 아닌 정상적인 삶으로의 회복에 더 중점을 두어 환자들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