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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제45회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실시

기사입력 2020.10.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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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jpg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은 구정에 관심이 있거나 구청장과 대화를 원하는 주민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열린 대화창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현장 구청장실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성내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역주민, 외국인,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하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 의견으로는 아동과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정책, 청년 및 청소년 관련 정책 등이 있었으며,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을 하며 검토하고 실시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동⋅청소년 관련 질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정책과 활동들은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답을 찾기 쉽다고 생각한다. 좋은 의견을 주신 참여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현장 구청장실을 실시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다방면으로 활동하여 강동구 복지발전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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