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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맥가이버사업 자원봉사자 기술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10.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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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맥가이버사업 자원봉사자 기술교육 실시1.jpg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10월 16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시니어층 주민조직화를 통한 저소득 지역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동네 맥가이버' 팀의 기술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맥가이버 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형광등교체, 전기, 수도 점검 및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가이버팀’ 과 가정 내 청소 및 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깔끔이팀’ 으로 나누어 활동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간단한 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맥가이버 자원봉사자를 위한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기 사용 중 실생활에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이론, 실습 형태의 교육을 통하여 전기 관련 지식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특히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원장 김강열)에서 현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 강사(교수)를 통한 자원봉사자 기술교육 실시하여 교육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은 1953년 5월 서울특별시립 삼성원으로 설립되어 최고의 기술인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끊임없이 혁신, 변화하며 좋은 일자리와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0% 취업보장을 위한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열정을 쏟고 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우리동네 맥가이버 자원봉사자 기술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숙련도와 전문성을 높여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나눔 실천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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