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 위원장(천호1․3동)은 지난달 30일, 천호1동 자율방재단으로부터 자율방재단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평소 순수한 열정을 갖고 지역에 봉사해 온 양평호 의원은 지난해 건설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방재활동과 현안문제 해결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예방 캠페인과 다중문화시설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천호1동 자율방재단 정성열 단장을 비롯한 47명의 단원으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양 의원은“지역 주민들께서 직접 주신 감사패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신축년 한해 우직한 소의 모습처럼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