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강동구 내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1천4백만원 상당(유산균 400세트)의 유산균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동성제약 이석원 대외협력이사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업들에 애정과 관심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와 교육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제공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유산균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2020년 동성제약에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하다. 보내주신 유산균은 복지관 내 디딤돌교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과 웹툰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표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