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여성분과위원장에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현재 강동구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지역의 모교와 학교 등에서 주기적으로 청년들을 만나 멘토로서 활동하며 그들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청년세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서울특별시 강동구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강동구 청년의 주거빈곤, 사회적 안전망 문제, 문화․여가생활 지원 등 다층적인 측면에서 청년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진선미 의원은“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통해 애로사항과 정책제안을 듣고 그들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강동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