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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고덕그라시움 방죽근린공원 배수로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1.03.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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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집중호우 대비해 한국구화학교 안전대책 마련 강구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고덕그라시움 방죽근린공원 배수로 현장 점검.jpg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최근, 작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한국구화학교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강구했다.

    한국구화학교 뒤편은 방죽근린공원과 맞닿은 공간으로 비가 올 때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지만, 작년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토사가 밀려 내려오면서 배수로를 막고 물이 역류하면서 학교 지층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공원의 나무가 학교시설물을 덮치는 등 배수로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왔다.

    안전 분야를 본인의 최우선 공약사항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을 비롯해 초등학교 건설 사고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지키기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는 진 의원은 한국구화학교 뒤편의 방죽근린공원 배수로 안전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청 공원 담당 부서인 푸른도시과 직원을 비롯해 구화학교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찾았다.

    현장을 면밀히 살핀 진선미 의원은여름이 오기 전에 배수설비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해 태풍과 장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구청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이곳뿐만 아니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고덕동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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