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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코로나19배분사업

기사입력 2021.03.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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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 나눔 더하기” 방역키트 배분 실시

    (보도자료) 강동 나눔 더하기.jpg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코로나19 배분사업 강동 나눔 더하기를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코로나19의 계속적인 확산으로 인한 강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의 감염 위험을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방역 물품을 키트로 제작하여 지원하였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모금회 지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에 관내 후원품을 더해 당초 계획보다 더욱 풍성한 방역키트를 제작하였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한 달간 강동구 내 성내동, 둔촌동, 천호동, 강일동 거주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KF, 필터, ), 칫솔, 치약, 가그린, 핸드워시, 마스크스트랩, 손소독젤(비치용, 휴대용, 티슈형), 분무형 소독제로 구성한 방역키트를 지원하고, 코로나블루 예방 사업 마음똑똑 마을TalkTalk(톡톡)’과 연계하여 우울 스크리닝을 함께 실시하였다. 우울 스크리닝 결과 우울 지수가 높은 어르신의 경우 마음똑똑 마을TalkTalk(톡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동 나눔 더하기를 통해 방역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생필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와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 줄 알았던 마스크 줄도 받고. 정말 다양하게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 ”라고 전했으며, 방역키트 전달을 함께 한 이웃상담가는 복지관이 마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알게 되었고, 봉사자로서 뜻깊은 시간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배분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80명의 강동구 어르신들에게 여러 품목의 방역물품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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