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박원서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은 지난 14일, 고덕2동에서 열린‘아이․맘 강동7호 고덕점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이․맘 강동’은 강동구의 육아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영유아들의 놀이공간인 열린놀이터와 부모들의 육아공유 공간인 자조모임 공간,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이자람터 등 호점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과 박희자, 양평호, 진선미, 서회원 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이 끝난 후 박원서 의원은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고덕 권역에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 7호가 생겨 기쁘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길 기대하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맘 강동에 더 많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