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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빌교회,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1.06.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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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빌교회,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jpg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빌교회 오만종 목사는 지난 616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빌교회는 수년 간, 강동구 지역사회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지원, 부활절 달걀 후원,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또한 오빌교회의 1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모아진 성도 분들의 헌금으로 마련하여 전달했다.

     

    오빌교회의 오만종 목사는 오빌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오빌교회에서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후원에 늘 감사하고 있다. 마련해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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