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남원 황토추어탕(본점)으로 부터 추어탕(포장용기)을 후원받아 지역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남원 황토 추어탕(본점)에서는 지난 2021년 6월과 7월 2개월간 추어탕 총 400인분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의 취약 어르신들에게 후원해달라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냈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냄비에 데워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지원되었다.
남원황토추어탕 김종생 대표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께서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정기적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정기후원을 하시기로 한 남원 황토 추어탕 본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추어탕을 지원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요즘처럼 더운 날씨 기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간편하면서도 기력회복이 되는 보양식인 추어탕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