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신무연의원은 8월30일 오후2시, 국민의 힘 강동갑 이수희 당협위원장과 이정훈 수소발전소 건립반대위원장, 서회원 의원과 함께 강동구 아리수로 87길90, 87길 206번지에 소재한 수소발전소 1기(고덕그린에너지) 2기(강동연료전지) 현장을 방문하여 강동구민들의 의견청취 없이 일방적으로 설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위험성과 폭발성, 효율성에 대한 현장 관계자에게 여러 가지 의문점과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지만, 해결책은 없다고 한다.
강동구수소발전소는 최초 1기는 2013년도에 산자부허가를 얻어 2014년부터 가동되었고, 2기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전되고 있으며, 3기(고덕청정에너지)를 아리수로 87길 32에서 지난 6월29일 착공식을 거행하게 되어 구민들이 알게 되었으며,
4기(암사연료전지)는 암사동 67-1번지 하반기에 건립계획을 하고 있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부터 구민의 의견청취가 없었고, 행정적인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하나 개발제한 구역에 개발행위허가에 있어서 절차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하면서 신무연의원은 왜 강동구에만 4기를 설치하는 이유를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구청 집행부에 5분 발언을 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듣겠다고 하면서 구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