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9/15(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아너 소사이어티의 금20,000,000원 지원으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00명을 위한 추석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신혜영 본부장 외 모금회 임직원과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유희수 과장, 박덕수 보좌관(이해식 국회의원),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표가 참석하였다.
김상균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분들과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표로 인사말을 한 어르신은 “추석을 맞이해서 이렇게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