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1인 가구 및 독거 어르신 433명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16(목) 비대면 행사(추석 선물키트 지급)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강동구청역 지점(후원금), 동성제약(유산균), 강동경희한약국(쌍화탕), 하이트진로(송편, 영양떡), 금호상운주식회사(비오킬), 이화강동여성아카데미(이불)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속에서도 풍성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강동구 마중물 봉사단, 향기드림봉사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함께 추석 선물키트를 준비하고 포장하는 데에 손길을 더함으로써 대상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었다.

또한, 강동구 마중물 봉사단, 향기드림봉사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함께 추석 선물키트를 준비하고 포장하는 데에 손길을 더함으로써 대상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직접 물품 포장과 함께 가정배달까지 진행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이 이번 키트를 받아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적극적인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이번 추석 명절 행사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신 후원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1인 가구 및 독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