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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박원서 의원,「강동구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에 강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기사입력 2021.10.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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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박원서 의원,「강동구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에 강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jpg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 박원서 의원(강일동, 고덕1·2)이 지난 25일 강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박원서 의원은 기초의회 최초로, 폭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예산 배정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강동구의회 제286회 임시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시책 추진과 협력에 관한 사항,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및 홍보, 교육체계 구축 및 교육인력 양성, 취약 계층 관리, 예산 지원 등의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해 강동구의회와 강동구청, 강동경찰서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해 범죄예방과 차단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시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원서 의원은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막심하다.”공공기관이 이를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과 실질적인 예산 지원에 나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금융사기 범죄는 사법기관의 신속한 검거도 필요하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한 예방도 절실한 실정이라며 수사기관과 함께 민생범죄 차단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모델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타 지역 경찰서에서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등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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