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 건설재정위원장(천호1·3동)이 지난 10월 29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관하는‘2021년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에는 전국 광역의원·기초의원 270여명이 응모에 참여하였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광역 의원 27명, 기초 의원 33명을 선발했다. 2차 대면심사를 통해서는 조례제정 동기,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지속가능성, 현실성, 기여도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최종수상자로 기초의원 18명과 광역 18명을 선정하였다.

양평호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건설재정위원장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과 어린이·노약자 복지에 중점을 두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강동구를 만들기 노력해왔다.

특히, 조례 제·개정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 중 아이들과 관련된 사항에서 지방의회 및 자치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과 예방책 마련을 위해 애쓰며 지난해에는‘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수상 후 양평호 의원은“구민들의 복리증진과 강동구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의정활동에 임해 온 노력을 인정해주신 상이라 생각돼 정말 뜻 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