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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의회 박원서(더불어민주당, 강일·고덕1․2동) 의원이 지난 12일, 최근 조성이 마무리 된 강일교 아래‘고덕천 바람따라 즐거운 소풍길’ 현장에서 사전예고 없이 강일동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최근 박 의원은 3년여 간의 노력 끝에 강동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강일교 아래 인도 안전시설 설치 및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 사업’과 ‘벌말공원저류지 주민친화쉼터 조성’을 마무리하며 주민들로부터‘뚝심 있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들은 박 의원이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이번 감사장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감사장을 전하며 주민들은 박 의원이‘제8대 강동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강일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덧붙였다.
박원서 의원은 “정치 불신이 깊은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의정활동을 칭찬해 주신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여 “주민의 목소리 귀 기울이는 현장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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