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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 상일동‘3․1운동 기념공간’조성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1.1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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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 상일동‘3․1운동 기념공간’조성 현장 방문.jpg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상일동, 명일2)이 지난 8일 상일동 31운동 기념공간(상일동 511번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살펴보았다.

     

    31운동 기념공간은 일제강점기 31운동 당시 구천면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에서 펼쳐진 독립운동가 1,000여명의 만세시위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기 위해 조성되는 공간으로 약 1,711.7규모로 상일동 수변공원 일대에 조성되며 기념공간에는 31운동사를 담은 장식벽 및 상징 조경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부서인 문화예술과 담당자로부터 기념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 면밀히 살핀 신 의원은 기념공간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강동구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신무연 의원은 “31운동 기념공간의 조성은 그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호국의 역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의 추진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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